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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고지용 씨 아들 승재 군이 배가 고프다는 각설이들 때문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지난 25일 공개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저 영상에는 아빠와 나들이에 나선 승재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승재 각설이 눈물 산속 주막을 찾은 승재는 식당을 찾아온 각설이들에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각설이 분장을 한 연기자들은 승재에게 "아이고 도련님. 이 거지가 배가 고파가지고~"라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습니다. 불쌍한 각설이들을 본 승재는 "아니야 울지마"라며 울먹였습니다. 배가 고프다고 호소하는 각설이들에게 눈을 떼지 못한 승재는 손에 쥐고 있던 입장권을 건네며 "이거라도 가져"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손에 쥐고 있던 펜까지 건네준 승재는 결국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나도 울고 싶다"는 각설이 말에 승재..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씨 아들 승재 군이 직접 빈 병을 팔며 경제 활동에 나선 모습이 화제인데요. 고지용 씨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승재 군에게 "빈 병을 팔면 (그 돈으로) 초콜릿이나 사탕을 살 수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 빈병 팔아 아이스크림 사먹기 승재 군은 눈을 반짝이며 집에 있던 빈 술병을 직접 팔겠다고 했습니다. 승재 군은 장난감 카트에 빈 술병을 잔뜩 싣고 슈퍼로 향했습니다. 고지용 씨는 길에 버려진 빈 술병을 보고 승재 군에게 "저기 빈 병 주워와 봐"라고 했습니다. 아빠 고지용 씨 말에 승재 군은 쪼르르 달려갔습니다. 승재 군은 옆에 있던 쓰레기봉투와 헷갈리며 아빠에게 도와달라는 듯 떼를 쓰다가 결국 직접 주워왔습니다. 승재 군은 마트까지 카트를 밀고..
고지용 씨가 아들 승재 군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는데요. 지난 26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난으로 커피를 쏟아 아빠 고지용 씨에게 혼이 나는 승재 군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 가출 선언 삐진 승재 군은 아빠에게 "할머니 집 갈래"라며 가출을 선언했습니다. 고지용 씨는 침착한 목소리로 "갔다 와"라고 말해 승재 군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단호한 아빠의 태도에 살짝 주눅이 든 승재 군은 혼자 외투와 양말, 신발까지 꺼내 신겨달라며 관심 끌기에 나섰습니다. 고지용 씨는 아들에게 옷을 입혀주며 "가다가 망태 할아버지 만나면 안부 전해달라"는 고단수 전략을 썼습니다. "차 타고 가겠다"는 승재 군에게 "승재는 운전 못 하는 데 차를 어떻게 타냐"는 팩트폭행을 날리며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