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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한국인들의 피부를 부러워하는 중국인들 ..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탄탄비빔면과 반반새우 장사를 시작한 이연복 셰프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엄마와 아들, 엄마와 딸 조합으로 중국인 손님들이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반반새우를 시켰습니다. 아들은 반반새우를 맛보며 맛있어했습니다. 이때 아들 엄마는 지배인 서은수 씨를 보고 놀라워했습니다. 그는 "아니 어떻게 피부가 저렇게 좋냐?"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인들은 남자도 저렇게 하얀데 우리는 석탄같이 까맣네"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새우를 먹다 웃고 말았습니다. 딸 엄마는 "남자는 그렇게 하얀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들 엄마는 "됐다. 나보다 하얗구먼. 난 이렇게 탔는데"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엄마 화내지 마"라고 위로했습니다. 딸 엄..
전문가다운 이연복 셰프의 마인드 ..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중국 청도 지모고성에서 장사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제작진은 장사를 시작하기 전 이연복 셰프를 급히 불렀습니다. 제작진은 "'지모고성'이 옛날 성처럼 만들어놓은 곳이라 가스 사용이 안 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중화요리에는 불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이연복 셰프는 "그럼 어떡해?"라며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잠시 뒤 "오늘 메뉴가 떡볶이하고 가지볶음이니 철판을 갖고 하면 되겠다"며 새로운 요리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자신보다 더 당황한 제작진을 "에이 난 또... 그건 문제없어"라며 안심시켰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없으면 없는 대로 해야죠.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