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질문 (1)
알라모
개그우먼 김숙 씨가 사진작가 로타에게 "사진 속 모델들, 팔은 왜 없냐"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습니다. 로타는 지난 3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 출연했습니다. 김숙 씨가 "제가 로타 씨 사진을 보면서 생각했다"며 "왜 하나 같이 다 아파 보이지? 왜 다들 힘이 없지? 너무 오늘 내일하는 사람들처럼 힘이 다 풀려 있고 팔다리 힘 하나도 없고. 사진을 보면 난 힘이 빠지더라. 팔은 또 왜 다 없나"라고 물었습니다. "(팔이) 다 없지는 않다"는 로타 말에 김숙 씨는 "제가 이슈된 사진만 봐서 그런지 팔이 없더라"라고 했습니다. 로타가 "저는 원래 그림을, 만화를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었고"라고 하자 김숙 씨는 "아 원래 팔을 못 그렸나?"라고 말했습니다. 모두들 웃자 김숙 씨는 "팔 그리려면..
바보상자
2017. 8. 7.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