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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전현무 씨 조카가 삼촌 방송하지 말라는 이유는? 앞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씨는 조카와 조카 여자친구를 데리고 방송국을 견학했습니다. 몇 시간 동안 아이 둘을 데리고 방송국 견학을 시켜준 전현무 씨는 지칠 대로 지친 모습이었습니다. 박나래 씨는 이 모습을 보며 "고길동이 불쌍해 보이면 어른이 된 거다"며 만화 '둘리'를 떠올렸습니다. 이에 전현무 씨는 "둘리가 너무 싫다"며 "어릴 때 고길동이 나쁜 아저씨인 줄 알았는데 이해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전현무 씨와 아이들은 점심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그곳에서 전현무 씨 조카는 "현무 삼촌 방송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습니다. 또 조카는 "'나 혼자 산다' 에 삼촌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당황한..
배우 허진 씨가 JTBC 보도 담당 사장인 손석희 앵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허진 씨는 2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 손석희 허진 조카 사연 허진 씨는 "처음 (수면제를) 먹은 건 내 조카의 죽음을 보고서다"라며 "내 조카의 죽음을 보고 그 다음날 방송국에 나와서 녹화를 해야 되는데 뜬 눈으로 새야 되잖아. 그런데 누군가가 나한테 수면제를 사주면서 '이걸 먹고 자라' 그러더라고. 그래서 덕분에 잤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러면서 '어, 이게 너무 좋은 게 있구나'하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이제 고통스러울 때마다 먹다가 밤마다 습관이 된 거다. 거의 10여년을 먹었다. 하루도 빠짐없이"라고 전했습니다. "조카는 무슨 일로?"라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