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

가수 조정치 씨가 100일 된 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8일 조정치 씨는 인스타그램에 "애기 노릇하기 힘드네 #100일 #피곤해 #사진 지못미"라는 글과 함께 아기 바구니 안에 얌전히 앉아있는 딸 사진을 올렸습니다. 조정치 딸 100일 사진 공개 분홍색 리본 머리띠를 한 조정치 씨 딸은 엄마 아빠를 골고루 닮은 이목구비에 깜찍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을 접한 SNS 이용자들은 "아빠 판박이다", "아빠 닮았는데 너무 예쁜 딸이다"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기 뒤쪽 벽에는 조정치, 정인 씨가 아기를 사이에 두고 행복하게 웃고 있는 사진도 장식됐습니다. 조정치 씨는 지난달 25일에도 누워 있는 딸과 함께 놀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같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부녀 모습..

결혼 4년 만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가수 정인 씨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영상입니다. 정인 씨는 6일 인스타그램에 "조정치 신생아"라며 딸 얼굴에 남편 조정치 씨 얼굴을 합성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정인 조정치 딸 공개 딸을 안고 있는 영상 속 조정치 씨는 "어 동영상이야?"라며 웃었습니다. 정인 씨는 지난 2월 28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습니다. 그는 지난 3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이 이렇게 힘들게 세상에 나오는 건지 몰랐네요. 그냥 뿅 생겨난 건 줄 알았네. 그러고 보니 우리 모두 다 엄청 귀하게 태어난 사람들이야! 하여튼 아기 무사히 잘 태어났습니다. 감사해요"라고 출산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