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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외국인들에게 유창한 영어로 일본 군함도에 대한 진실을 알린 9살 소년이 화제입니다. 지난 26일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영어 신동' 장유훈(9) 군이 서울 이태원 거리에 나가 외국인들에게 군함도의 진실을 알리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유훈 군은 군함도와 군함도에 강제 징용됐던 조선인 노동자들의 참혹한 실상을 고발했습니다. 유훈 군은 영어로 "일제 해군 군함을 닮아 '군함도'라는 이름이 붙은 이 섬에는 1943년부터 45년까지 800명이 넘는 조선인이 강제 징용됐다. 하루 16시간 동안 일했다"고 말했습니다. 유훈 군은 군함도 모습과 당시 징용된 조선인 노동자들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한 외국인이 사진에 적혀 있는 한글 낙서를 보고 무슨 뜻이냐고 물었습니다. 유훈 군은 "'엄마가 보고 싶다', '배가 고..
바보상자
2017. 7. 30.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