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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배우 강경준(34)씨가 장신영(33)씨에게 프러포즈했습니다. 강경준 씨는 SBS '동상이몽2'에서 '제주도 프러포즈'를 계획했습니다. 장신영 씨와 영화를 보던 중 강경준 씨가 미리 준비해 둔 영상이 나왔습니다. 영상에서 강경준 씨는 "5년 전 어느날 새벽, '오빠 좋아해요'라는 너의 고백에 얼마나 떨리고 가슴이 뛰던지. 아직도 그때의 느낌을, 설렘을 기억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그런 설렘도 잠시 우리의 만남은 주변 사람들의 축하보다 우려와 걱정이 더 많았지. 근데 제일 마음이 아픈 건 자기를 울게 하는 사람이 나인가 하는 생각이 제일 고통스러웠어"라고 했습니다. 강경준 씨는 영상에서 "하지만 그렇게 포기하기에는 자기란 사람이 내게 너무 소중하고 내 마음이 자기를 너무 사랑하더라"라며 "그럼에 ..
바보상자
2017. 9. 27. 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