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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전문가다운 이연복 셰프의 마인드 ..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중국 청도 지모고성에서 장사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제작진은 장사를 시작하기 전 이연복 셰프를 급히 불렀습니다. 제작진은 "'지모고성'이 옛날 성처럼 만들어놓은 곳이라 가스 사용이 안 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중화요리에는 불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이연복 셰프는 "그럼 어떡해?"라며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잠시 뒤 "오늘 메뉴가 떡볶이하고 가지볶음이니 철판을 갖고 하면 되겠다"며 새로운 요리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자신보다 더 당황한 제작진을 "에이 난 또... 그건 문제없어"라며 안심시켰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없으면 없는 대로 해야죠.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지"라..
중국인들의 놀라운 물 먹는 습관에 놀란 이연복 셰프. 앞서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짜장면을 판매하는 이연복 셰프가 나왔습니다. 한여름에 놀이동산에 놀러 온 중국인들은 음식보다 물을 더 많이 찾았습니다. 무더운 날씨 탓에 차가운 물을 준비한 출연진에게 중국인들은 계속 미지근한 물을 찾았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냉수를 안 마신다"며 깜짝 놀랐습니다. 제작진은 "서로가 신기한 양국의 문화 차이"라며 "중국인은 차가운 음료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마시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손님들은 직접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싸 오거나, "왜 한국인은 차가운 물을 마시는 거야?"라며 궁금해 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온 어머니는 차가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