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

배우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부부로써 첫 번째 공식 화보를 14일 공개했습니다. 20일 발행되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9월호에는 이들 부부의 인터뷰와 웨딩 화보가 담겼습니다. '그라치아'는 두 사람이 촬영 내내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달달한 신혼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묻자 조윤희 씨는 "굉장히 예의 바르고 젠틀한데, 뭔가 다가가기 어려운 스타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동건 씨는 "저랑 반대로 털털하고 붙임성이 좋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했습니다. 조윤희 씨는 "아이가 생겼을 때 정말 운명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동건 씨는 "아내랑 함께해서 다행이고 행복하다. (아내는)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2세 태명도..

배우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임신 발표 후 첫 공식석상 동반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이들 부부는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올 블랙 패션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열애를 공개한지 2개월 만에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2'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배우 조윤희(35) 씨가 연인인 배우 이동건(37)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조윤희 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1장을 올렸습니다. 이동건 조윤희 럽스타그램 사진과 함께 그는 애정이 묻어나는 '하트 이모티콘'도 남겼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 씨와 이동건 씨는 얼굴을 맞대고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두 사람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네요. 게시물을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부러움을 표현했습니다. 조윤희 씨와 이동건 씨는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좋은 감정을 갖고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만나 호감을 키워갔습니다. 종영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열애..

배우 이동건 씨가 연인 조윤희 씨 회식 자리에 참석했네요. 개그우먼 김영희 씨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KBS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회식 현장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동건 조윤희 회식 자리 참석 사진 왼쪽에는 나란히 앉아 수줍은 듯 웃고 있는 이동건, 조윤희 커플이 담겼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월계수 영복점 신사들’에서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김영희 씨는 사진을 올리며 "외조 그만!!! #이동건 형부 여자 여자함 #조윤희 언니"라는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이동건 씨는 조윤희 씨 라디오 게스트들에게 꽃 선물을 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이동건, 조윤희 씨는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