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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감독 겸 배우 양익준 씨가 저예산 영화 '똥파리'로 반지하에서 탈출했다고 밝혔는데요. 양익준 씨는 21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똥파리' 수익금과 제작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불타는 청춘 양익준 영화 똥파리 일화 양익준 씨는 "아버지에게 3500만 원을 빌려 찍은 영화"라며 "수익금으로 바로 아버지께 돈을 갚았다. 용돈은 어머니에게만 드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수익이 생기고 처음으로 일단 5000만 원을 모두 1만 원짜리 지폐로 다 바꿔왔다. 배낭 한가득이더라"며 "스태프에게 돈을 거의 못 주고 일했었다. 35회 촬영 이후에는 자금이 부족해 모두 무보수로 일했어야 했다"고 제작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는 "고맙게 일해 준 스태프에게 각각 편지 봉투에 직접 이름을..
바보상자
2017. 3. 23.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