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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SBS 수목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재매있는 장면 나왔는데요. 일명 '고구마 전화' 장면입니다. 극중 셰프 차민준(안재현 씨)은 정정원(이연희 씨)과 시장을 들렀습니다. 거래처에서 식재료를 구입하던 중 박스를 가득 실은 차에 정정원이 부딪힐 위기에 놓이자 차민준은 그를 밀쳐냈습니다. 정정원을 밀어내고 대신 커다란 호박에 머리를 맞은 차민준은 잠시 정신을 잃었습니다. 이어 눈을 뜨더니 "나 괜찮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정정원이 "이따만한 호박이 대표님 머리에 빡하고 떨어졌어요. 안 아프세요?"라고 묻자 차민준은 "그러게. 안 아프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디선가 전화벨이 울렸자 차민준은 "여보세요?"라며 떨어져있던 고구마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곧 그는 "내 전화가 아니네"라며 고구마를 뒷 주머니에 ..
안재현 씨가 아내 구혜선 씨를 위해 곰돌이 탈을 쓰고 춤췄습니다. 20일 안재현 씨는 자신이 했던 이벤트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구혜선 안재현 결혼기념일 이벤트 영상에서 안 씨는 곰돌이 탈을 쓴 채 빙글빙글 돌며 깜찍한 안무를 소화했습니다. 안 씨 뒤로 고양이가 지나가며 그를 힐끔 쳐다보기도 하네요. 그는 탈을 살짝 벗은 사진을 올리며 "5/21"이라고 적었습니다. 안 씨와 구혜선 씨는 지난해 5월 21일, 부부의 날에 결혼했습니다. 예식 및 신혼여행 비용은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습니다. 안 씨는 트렁크에 냉이꽃을 가득 채우고 구 씨에게 청혼했습니다. "봄 색시, 당신께 나의 모든 것을 드립니다" - 냉이꽃 꽃말
배우 구혜선(32) 씨가 남편 안재현(29) 씨의 전 여자친구 사진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신혼일기’에서는 구혜선-안재현 부부의 ‘강원도 인제 살이’ 마지막 편이 그려졌습니다. 신혼일기 구혜선 안재현 전 여자친구 언급 ‘신혼일기’ 촬영 중 가장 기억을 묻는 질문에 구 씨는 “난 기억이 없다. 그날이 지나면 기억이 지워진다”고 말했습니다. 안 씨는 “자기 기억력 좋잖아”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자 구 씨는 “내가 집착하는 건 자기 과거 문제다”라고 농담했습니다. 관련 영상으로 지난해 11월 열린 ‘신혼일기’ 회식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구혜선 씨는 “추억의 사진 얘기해 드렸어?”라고 안재현 씨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안 씨의 오래된 카메라에서 전 여자친구 사진을 봤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