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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지난 23일 방송된 온스타일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7'에서는 아나운서 지망생을 위한 셀프 아나운서 메이크업 비법이 공개됐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수빈 씨는 과거 아나운서 전담 메이크업을 담당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수빈 씨는 "방송사마다 아나운서룩에 차이가 있냐"는 MC 질문에 "있다"고 즉답했습니다. 김수빈 씨는 "M사 같은 경우 굉장히 눈매가 서글서글하고 이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K사 같은 경우 고전적이면서 단아하다. S사 같은 경우 굉장히 신선하고 귀여운 인상인 분들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김수빈 씨는 아나운서 면접 메이크업 핵심은 신뢰감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안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게 좋다"고 밝혔습니다. 김수빈 씨는 아나운서 면접 메이크업 비법도..
차다혜(33) 전 KBS 아나운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관심을 모으고 있네요. 차다혜 전 아나운서는 유튜브 채널에 지난 2015년 11월 첫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격주로 올리고 있습니다. 차 전 아나운서는 육아하는 모습과 스킨 케어 상품 리뷰 등을 찍어 게재하고 있습니다.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는 '엄마의 브이로그 정주행' 코너가 특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차 전 아나운서는 영상에서 "자녀 2명을 두고 있는 전업주부"라고 본인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KBS '클래식 오딧세이' 차다혜 아나운서 차 전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일 기준 약 1만 9000명, 누적 조회수는 약 170만 회 이상입니다. 차 전 아나운서는 CJ E&M이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소속사 '다이아TV' 소속으로 활동 ..
최근 방송인 오상진 씨와 결혼한 김소영 아나운서가 일터로 돌아온 소감을 인스타그램에 적었습니다.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결혼식 후 일터 복귀 소감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오후 10시쯤 "예전에는 매일 각 잡힌 정장, 아나운서 원피스만 입는 게 싫었다. 눈썹 안 붙이고 대충 입고 일하면 얼마나 편할까 생각했다"며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김 아나운서는 "막상 좀 오래 쉬었다고, 화장 받고 정장을 입는 게 다 신기하다. 지우기 아까워 셀카도 찍었다"고 적었습니다. 김 아나운서는 이날 찍은 것으로 보이는 셀프 영상도 올리며 "오늘 일했으니까 혼자 고기를 먹으러 가겠다"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4월 30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과거 '불쾌지수녀'로 불렸던 이유경 씨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유경 씨는 지난해 JTBC3 FOX 스포츠 채널에 입사했습니다. 불쾌지수녀 이유경 아나운서 이후 경기 중계와 현장 리포팅을 하는 등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유경 씨는 지난 2010년 8월 MBC '뉴스데스크'에 깜짝 출연하면서 '불쾌지수녀'라는 별명을 얻게 됐습니다. 당시 이 씨가 "요새 불쾌지수도 높고 너무 끈적끈적한 것 같아요. 활동하기 너무 힘들어요"라고 불쾌지수를 언급한 게 이유였습니다. '불쾌지수녀'라는 별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씨는 2014년 전북 현대 '닥공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인터뷰 당시는 많이 어렸다. 그렇게 이슈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조작 얘기도 있던데, 정말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