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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아나운서 오상진, 김소영 씨 부부의 신혼생활 이야기가 예고됐습니다. tvN '신혼일기2'에서는 장윤주, 정승민 씨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끝난 뒤 다음 주인공을 알리는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오상진, 김소영 씨 부부는 달달한 모습으로 예고편에 등장했습니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신혼생활을 하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푹 빠진 모습이었습니다. 오상진 씨는 김소영 씨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으며 "너 되게 예뻐", "완전 예뻐"라는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그는 또 샌드위치를 먹는 김소영 씨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아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그런가 하면 김소영 씨는 오상진 씨에게 혀 짧은 목소리로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결혼한 지 100일을 갓 넘겼다는 두 사람은 계속해서 달달하면서도 행복한 분위기..
모델 장윤주(37) 씨 남편 정승민(33) 씨가 아내 첫 남자친구 이야기에 질투심을 드러냈습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 2'에는 함께 점심 식사를 하는 장윤주, 정승민 씨 부부가 등장했습니다. 정승민 씨는 식사를 하다가 "그 책 들고 왔다, '섬'"이라며 장윤주 씨 책을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장윤주 씨는 책 내용이 잘 기억이 안 난다면서 "19살 때? 스무 살 때? 선물 받은 책"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승민 씨는 "누구한테, 전 남친한테?"라고 물었습니다. 장윤주 씨는 어색하게 웃으며 자리를 떴습니다. 정승민 씨는 계속 식사를 이어나가다 질투심을 드러냈습니다. 정승민 씨는 장윤주 씨에게 "책 고르는 안목이 있는 분이었네"라고 갑자기 말을 꺼냈습니다. 정승민 씨는 다시 밥을 먹다가 "고맙다고 전..
몸매 관리 비법 공개한 장윤주 씨 .. tvN '신혼일기2'는 예고편을 통해 장윤주 씨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전했습니다. 영상 속 장윤주 씨는 무더위에 시달리며 집안일과 육아를 병행했습니다. 장윤주 씨는 장을 보고 빨래를 널며 계속해서 집안일을 했지만 남편 정승민 씨에게 돌아오는 말은 "여보 일 좀 해요"였습니다. 장윤주 씨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차를 몰고 어디론가 향했습니다. 잠시 후 그녀는 필라테스 기구 앞에서 긴 팔다리를 뽐내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육아로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운동하며 몸매를 가꾸는 모습이었습니다. 앞서 지난 2012년 JTBC '뷰티업'에 출연했던 장윤주 씨는 몸매비결이 '공복운동'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윤주 씨는 "운동을 하지 않고서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기는 ..
모델 장윤주(38), 정승민(34) 씨 부부가 19금 멘트가 난무하는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tvN '신혼일기2'에는 딸 리사와 함께 첫 제주도 생활에 나선 부부 모습이 담겼습니다. 집 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를 본 정승민 씨는 "화장실에도 카메라 있는 거 아니야"라며 불안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아내 장윤주 씨는 한 술 더 떠 "변기 안에?"라고 말해 남편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집안 정리를 마친 후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는 정승민 씨에 장윤주 씨는 "알몸 공개?"라며 장난을 걸었습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 나선 정승민 씨는 "저희 대화 내용은 거의 음담패설 위주다. 아내가 되게 좋아한다"고 폭로했습니다. 요리하던 아내 뒷모습을 보던 정승민 씨가 "엄마가 통이 커"라고 말하자 장윤주 씨는 "가슴도"라고 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