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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5년 만에 만난 양세종에 지난 날을 후회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8화에서 현수(서현진 씨)와 정선(양세종 씨)은 5년 만에 재회했습니다. 온라인 채팅으로 만나 달달한 '썸'을 이어 가던 두 사람은 각자 사랑보단 일을 선택하면서 서로를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선은 프랑스로 떠나 셰프 일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고 현수는 정우(김재욱 씨)의 제안을 받고 드라마 작가로 입봉했습니다.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축하해. 셰프가 됐네" "축하해. 작가가 됐네" 하며 인사말을 건넸습니다. 5년 전처럼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과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현수가 "연락도 없이 사라져 놓고 나타나선 비아냥이냐"고 물었고 이에 정선은 "전화 안 받은 건..
SBS '사랑의 온도'에 출연 중인 배우 양세종(25), 서현진(32) 씨가 로맨틱한 첫 키스를 했습니다. "키스 하고 싶어요. 키스에 책임감 가져야 하나요?" "피해, 싫으면." 지난 19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에서는 두 사람이 기차 안에서 서로를 향한 감정을 확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습니다. 두 사람 키스신을 담은 장면은 "역대급 키스신"이라는 얘기를 들으면 시청자들에게 호평받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취재를 하려고 지방으로 향했습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양세종 씨와 서현진 씨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밝혔습니다. 양세종 씨는 서현진 씨를 바라보면 "행복하다는 말 두 번 했어요. 행복하게 해주는 거 쉬운 것 같아요"라고 했습니다. 그때 기차가 흔들렸고 두 사람 사이가 가까워졌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