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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끔직한 pc방 살인사건 피해자 담당의 남궁인 임상조교수가 당시 참담했던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해자 신모(21) 씨를 치료한 남궁인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가 신씨가 응급실에 실려왔을 당시를 떠올리며 사건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진상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남궁 교수는 19일 오후 페이스북에 “나는 ‘강서구 PC방 피해자의 담당의였다”며 “처음엔 사건에 대해 함구할 생각이었지만 CCTV나 사건 현장 사진까지 보도돼 입을 연다”며 긴 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일요일(지난 14일) 아침 팔과 머리를 다친 20대 남자가 온다는 연락을 먼저 받았다”며 “그(신 씨)는 침대가 모자랄 정도로 키가 크고 체격이 좋았다. 검은 티셔츠와 청바지에 더이상 묻을 자리가 ..
바보상자
2018. 10. 20.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