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

논란의 중심이었던 참가자 장용준(18) 군이 예선에서 떨어지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참가자들의 2차 예선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장용준 군은 무대에 올라 '쇼미더머니6'에 참가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장용준 군은 "여기서 멈추면 과연 또 기회가 있을까 생각했고 욕심도 들었고 그래서 지원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멘토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채 장용준 군은 랩을 시작했습니다. 자신 있게 랩을 뱉었지만 금세 가사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멘토는 물론 참가자들 모두 안타까워했습니다. 당황한 장용준 군은 끝까지 랩을 이어나가지 못했고 4팀의 멘토 모두에게 탈락을 받았습니다. 결국 장용준 군은 무대 뒤편으로 내려가 눈물을 쏟으며 오열했습니다. 유일하게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