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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한 프로그램에서 말한 사연이 SNS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사연은 지난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내용입니다. 김영희 씨는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기억'을 주제로 한 여배우와 겪은 일화를 전했습니다. 김영희 씨는 "저는 개그 프로보다 더 많이 한 게 드라마 카메오였다. 제가 당시 예능을 하고 있어서 드라마 촬영 현장에 예능 카메라가 붙었었다. 드라마 측과 사전 동의도 다 끝났고 서로 좋은 거니까. 홍보도 되고"라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감독님이 배우들 인사를 시켜주셨다. 배우들이 '팬입니다' 이렇게 인사를 했는데 모 배우님께서 인사를 안 하시더라. 저를 한번 딱 보시더니 대본을 이렇게 보더라. 제가 긍정적인 스타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 눈이 나쁘신가보다'..
바보상자
2017. 8. 20.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