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

코미디언 송은이(44) 씨와 김영철(42) 씨가 가상 혼인 신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구청을 찾았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님과함께2’에서는 새로운 가상부부로 합류한 송은이 씨와 김영철 씨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최고의 사랑 송은이 김영철 혼인 신고서 작성 이날 방송에서 가상결혼식이 끝나자마자, 김영철 씨는 송은이 씨와 이날 들러리로 나선 김숙(41), 윤정수(45) 씨를 웨딩카에 태우고 구청으로 갔습니다. 구청에 도착한 김영철 씨는 “결혼식 끝나자마자 바로 혼인신고를 하는 게 내 로망이었다”며 혼인 신고서를 쓰려고 했습니다. 당황한 송은이 씨는 “영철아 진짜 장난하지 말고, 혼인신고가 진짜 하고 싶으냐”며 김영철 씨를 타일렀습니다. 송은이 씨는 “그러면 누나가 이걸(혼인신고서) 쓸..

개그맨 신동엽 씨가 송은이, 김영철 씨 가상 결혼 소식에 19금 발언을 날렸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에서는 새 커플로 합류한 송은이, 김영철 씨가 주변에 청첩장을 돌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최고의 사랑 송은이 김영철 가상 결혼 신동엽 유재석 주변인들 반응 이영자 씨에게 청첩장을 건넨 모습을 목격한 신동엽 씨는 둘에게 "미쳤다. 예전에 영자 누나가 영철이 좋아했던 거 모르냐"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둘을 축복해달라는 게 말이 되냐. 내가 다 심장이 벌렁거린다"라고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영철 씨는 신동엽 씨에게 "형이 예전에 나한테 '은이랑 결혼하는 게 어때'라고 물어봤었지 않냐. 현실이 됐다"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신동엽 씨는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