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

배우 김성오 씨가 아들 아일 군, 부인 최유진 씨와 함께 배우 인교진, 소이현 씨 부부 집을 찾았습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성오 씨는 자신과 똑 닮은 아들 아일 군을 소개했습니다. 인교진 씨는 "성오 형 집이 바로 옆"이라며 "아기들도 또래여서 같이 만나서 놀면 재미있겠다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성오 씨는 인교진, 소이현 씨 딸 하은이를 향해 "하은아 얘는 도롱이야"라고 아일 군을 소개했습니다. 도롱이는 아일 군 태명입니다. 김성오 씨는 인교진 씨에게 "사돈 이리 오시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인, 장모가 아주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했습니다. 김성오 씨는 "밥 먹으러 가자"라며 아일 군 다리를 한 손으로 잡고 끌었습니다. 이어 "얘는 이렇게 하는 걸 좋아해"라며 웃었습니다.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