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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독일에는 발레리나 강수진 씨의 이름을 딴 난초가 있다고 하는데 .. KBS2 '대화의 희열'에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출신 강수진 씨가 출연했습니다. 강수진 씨는 이날 방송에서 전성기 시절 독일에서 끌었던 유명세를 회상했습니다. 강수진 씨는 1998년~1999년 당시 독일에서 '프리마 발레리나'로서 활약했습니다. 프리마 발레리나는 주역을 맡는 대표 발레리나입니다. 강수진 씨는 "1998년도에는 난초도 생겼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독일 난초 협회에서는 새로 개발한 난초 품종에 '강수진'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발레 강국 독일에서 당시 강수진 씨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강수진 씨 사진은 독일 시내 지하철과 버스 곳곳에 붙여졌습니다. 강수진 씨는 페라가모 등 명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화보..
국립발레단 감독이자 은퇴한 발레리나 강수진(49) 씨가 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발 사진에 관해 털어놨습니다.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발레리나 강수진 씨가 출연했습니다. 강수진 씨는 발 사진을 남편이 찍어줬다고 털어놨습니다. 어느 날 발이 너무 아파서 탁자 위에 발을 올려놓았고 그 발을 남편이 사진으로 남긴 것입니다. 사진 속 강수진 씨 발은 굳은살이 박히고 모양이 뒤틀린 모습이었습니다. 이 발이 공개되자 SNS 이용자들은 "과연 세계 최고 발레리나의 발답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강수진 씨는 당시 유럽에서 활동했었기 때문에 이 사진이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출연자 왕심린은 중국에서도 강수진의 발 사진이 유명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 발이 진짜냐"라며 진위여부를 두고 논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