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요즘것들 무대

 

지코-딘 팀이 역대급 무대라는

평가를 들으며 음원 미션에 성공했습니다.

Mnet '쇼미더머니 6'에서는 프로듀서

팀들 간 음원미션이 펼쳐졌습니다.

 

 

래퍼 영비, 헤쉬스완, 행주, 킬라그램, 올티로

이뤄진 지코와 딘팀은 '요즘것들'이라는

그라임비트 음악에 맞춰 무대를 꾸몄습니다.

무대 시작 전 지코와 딘은

"새로운 시도를 했다.

이 그루브가 유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비트가 시작되자 지코-딘 팀은

무대를 장악하며 화려한 랩을 선보였습니다.

킬라그램은 독특한 랩과 특유의

쇼맨십을 보여줬습니다.

프로듀서들은 킬라그램이 "날아다녔다"면서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해쉬스완은 지코-딘 프로듀서에게

"비트를 찢어놨다"는 극찬을 들었습니다.

 

 

초반 지코-딘 팀과 성격이 맞지 않을 것

같다는 평을 들었던 행주는 예상을 뒤엎고

트랜디한 랩을 선보였습니다.

상대 팀 래퍼들도 "큰일났다",

"이 팀이 1등 할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무대가 끝난 후 지코-딘 프로듀서는

올티를 탈락멤버로 결정했습니다.

가사 실수가 원인이었습니다.

 

 

해당 방송이 끝나고 발표된 프로듀서들 음원이

각종 음악차트를 점령하는 현상도 발생했습니다.

5일 16시를 기준으로 멜론, 엠넷, 네이버 뮤직 등

음원차트 상위 5위 안에 다이나믹 듀오 팀

'N분의 1'과 지코-딘 팀 '요즘 것들'이 올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