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부부 럽스타그램 영화 대립군 응원

 

배우 윤승아 씨가

남편 김무열 씨를 응원했습니다.

윤승아 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립군 응원합니다"라는 짤막한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 럽스타그램 영화 대립군 응원

 

사진에서 윤 씨는 김무열 씨

품에 안겨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다정하게 입을 맞추고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연이어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립군'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왕세자 광해(여진구)와 그를 호위하게 된

대립군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김 씨 외 배우 이정재, 여진구 씨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합니다.

 

 

김 씨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이뤄진

라운딩 인터뷰에서 아내 윤 씨를 언급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승아 씨와의)

결혼 생활이 연기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아내가) 어제 봤는데 재밌게 봤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 같다고 말해줬다"면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4월 결혼했습니다.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