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의 복붙쇼 오혁 오헉 투샷

 

오혁 씨가 '오헉'으로 변신한

박나래 씨를 보고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1일 박나래 씨는 밴드 혁오 보컬 오혁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박나래 씨는 혁오밴드 오혁 씨와 똑같이

흰색 의상을 입었습니다.

 

박나래의 복붙쇼 오혁 오헉 투샷

 

그는 오혁 씨 눈썹 모양부터 머리

스타일, 피어싱까지 놓치지 않고 따라 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포즈를 한 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습니다.

박 씨는 "그가 웃었다... 나는 행복했다"며

"그의 콘서트 가기로 했다...

분장하고 가야지... 진짜"라고 했습니다.

 

 

이날 SK브로드밴드 옥수수가 공개한

'박나래의 복붙쇼'에 오혁 씨가 출연했습니다.

자신과 똑같이 분장한 박나래 씨를 처음

본 오혁 씨는 웃느라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그는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으며 휴대폰을 꺼냈습니다.

박 씨는 오혁이 부른 '소녀'를 열창했습니다.

 

 

'박나래의 복붙쇼'는

매주 월요일 옥수수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