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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에일리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첫 라이브 무대

aladdin79 2017. 3. 13. 12:29

 

 

가수 에일리(27)가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첫 라이브 무대를 꾸몄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KBS '유희열에 스케치북'에는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스케치북 에일리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첫 라이브 무대

 

에일리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라이브로 첫 무대를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노래지만

라이브 무대는 꾸민 적이 없던 터라

의미가 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희열 씨가

"OST의 여왕이다"며 칭찬하자 에일리는

"OST의 여왕까지는 아니고 공주쯤

되는 것 같다"며 농담했습니다.

에일리는 솔로 가수가 아닌 팀을 꾸린다면

함께 하고 싶은 멤버로 윤미래, 박재범,

엠버, 크러쉬 그리고 딘을 꼽았습니다.

 

 

그는 "윤미래, 박재범은 랩과 노래를 다 잘한다.

크러쉬는 노래를 잘해서 노래를 맡았으면 좋겠다.

딘은 잘생겨서 얼굴을 맡고 엠버는 나랑

친해서 꼽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에일리, 토마스 쿡, 여자친구,

길구봉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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