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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배우 이서진(46) 씨와 김지석(35) 씨가 독립운동가 후손이라는 내용을 담은 방송이 전파를 탔습니다. 지난 27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 가문의 숨겨진 비밀'이라는 주제로 스타들에 대한 얘기가 방송됐습니다. 풍문으로 들었쇼 김지석 이서진 집안 독립운동가 후손 이날 방송에서 한 패널은 "이서진 씨 증조부는 초대 국무령인 고 이상룡 선생이다. 이상룡 선생은 국권 침탈 후 서간도 독립군 기지를 개척했다. 전 재산을 털어서 독립운동에 나섰다.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풍문쇼'에 따르면 김지석 씨는 독립운동가 고 김성일 선생의 후손입니다. 김성일 선생은 김구 선생 제자로 14세 때부터 중국 봉천에 있는 독립의용단에 가입해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이날 한 출연진은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배우 정다빈 씨의 죽음을 다뤘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패널은 "정다빈 씨가 사망 하루 전 자신의 심경이 담긴 듯한 글 두 개를 SNS에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풍문으로 들었쇼 고 정다빈 죽음 전 남긴 글 그는 "그 중에 하나는 새벽 4시 40분에 올린 글이다. '지난날을 돌아보게 하시는 주님. 혹시 저를 기다리시는지, 못난 제가 아직도 보고 싶으신 건지, 저를 용서해주시는 건지. 주님의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저를 안아주십시오'라는 글을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패널은 "새벽 5시 4분에도 이런 글을 남겼다. '복잡해서 죽을 것 같았다. 이유 없이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았다. 신경질의 성낼 노의 노예가 될 뻔 했다. 울다, 웃다 미치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