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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한서희 씨가 인스타그램에 빅뱅 탑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서희 씨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너는 나올 생각도 하지마라. 어딜 기어 나와"라며 "니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너한테 돈 받았다고 하고 다닌다며 꽃뱀이라고? 얼마나 떠들어댔으면 나한테까지 얘기가 들어와? 내 얘기 좀 작작해"라고 썼습니다. 한서희 씨는 "야 돈이나 주고 말해. 너 돈 많잖아"라며 "그래도 조용히 살고 있는 것 같길래 입 다물고 그냥 넘어갔는데 철판 깔고 인스타 업로드하시는 거 보니까 할 말은 하려고"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래도 난 너처럼 너 좆뱀이라고 거짓말은 안 할게. 아 참 너도 알지? 내가 니네 회사 일 몇개나 숨겨줬는지. 새삼 나 진짜 착하다"라며 "기자들이 서희 씨 그냥 터트리자고 제발 그 일..
빅뱅 멤버 탑(최승현·30)이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경찰이 탑의 혐의를 파악한 수사 과정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경찰은 가수 연습생의 수사 과정에서 탑의 혐의 사실도 파악해 수사에 나섰다고 1일 밝혔습니다. 탑 대마초 여자연습생 자백, 빅뱅 지드래곤 컴백 탑은 지난해 10월 9일~12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과 3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습생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 3월 경찰 수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웠다"는 자백을 해 경찰이 탑의 혐의 사실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탑은 조사 당시 "연습생은 대마초를 피우고 나는 전자담배를 피웠다"며 혐의를 부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탑의 소변과 모발 등 정밀검사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