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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고지용 씨 아들 승재 군이 배가 고프다는 각설이들 때문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지난 25일 공개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저 영상에는 아빠와 나들이에 나선 승재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승재 각설이 눈물 산속 주막을 찾은 승재는 식당을 찾아온 각설이들에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각설이 분장을 한 연기자들은 승재에게 "아이고 도련님. 이 거지가 배가 고파가지고~"라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습니다. 불쌍한 각설이들을 본 승재는 "아니야 울지마"라며 울먹였습니다. 배가 고프다고 호소하는 각설이들에게 눈을 떼지 못한 승재는 손에 쥐고 있던 입장권을 건네며 "이거라도 가져"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손에 쥐고 있던 펜까지 건네준 승재는 결국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나도 울고 싶다"는 각설이 말에 승재..
방송인 샘 해밍턴(39)의 아들 윌리엄(1)이 식빵을 떨어뜨리고 웃음으로 무마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178회에서는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윌리엄 식빵과 미소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과 함께 빵집에 갔습니다. 평소 분유를 먹는 윌리엄은 식빵에 엄청난 관심을 보였습니다. 윌리엄은 아직 빵을 먹어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샘이 커피에 시럽을 넣으러 간 사이, 윌리엄은 식빵 봉지를 집었습니다. 그는 식빵 봉지에서 식빵을 꺼내 맛을 봤습니다. 처음 먹은 빵 맛에 윌리엄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윌리엄은 식빵을 더 먹으려다, 식빵을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윌리엄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샘 해밍턴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