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논란 (3)
알라모
탈세 논란 후 잠적했던 판빙빙(范冰冰·37) 근황 .. 앞서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이날 저녁 베이징 공항에서 판빙빙이 나오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판빙빙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거의 석 달 만입니다. 베이징 공항에서 포착된 판빙빙은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은 편한 차림입니다. 흰 모자를 눌러 쓰고 긴 검은 재킷을 입은 판빙빙은 공항을 나오자마자 곧바로 대기하고 있던 검은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뒤에는 경호원이 판빙빙을 보호하듯 검은 우산을 들고 따라오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웨이보에 퍼지며 화제가 됐습니다. 일부 중국 네티즌은 차량 번호판이 '징(京)A'로 시작하는 관용차량이라고 지적하며 "관용차에 탑승한 것으로 보아 정부 고위층과 긴밀히 접촉 중인 것 같다"는 의견을..
김이나(38) 작사가가 자기도 모르게 성 편견이 반영된 가사를 쓴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사이다' 출연진들은 대중문화 속 여성혐오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박혜진(39) 아나운서는 "음악계도 젠더의식 부족으로 인한 여성혐오 논란이 많다고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김이나 작사가는 "나만 해도 가사 때문에 논란이 된 적 있다"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김이나 작사가는 "어떤 가사에서 (여자를) '꽃보다 아껴줘야 한다'라는 표현을 썼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김이나 작사가는 "나는 어릴 때부터 '너는 여자애가 왜 그래' 같은 잔소리를 들으면 짜증이 났고, 흔히 말하는 '상여자' 캐릭터와 이질감을 느끼며 살아왔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작사가는 "그런데 정작 내가 가사를 쓰면서 여성을..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 코리아 과거 화보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광고 모델이었던 하늘(24)씨가 SNS로 사과문을 남겼습니다. 하늘 씨는 10일 인스타그램으로 "논란이 되고있는 사진은 2015년 3월 초쯤 촬영한 사진"이라며 "2015년도 당시에는 저도 네티즌도 그쪽 문제의 심각함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휠라 로타 하늘하늘 논란 사과문 이어 "저는 직업모델이어서 페이를 받고 진행했던 촬영이였다"라며 "지금은 심각함을 인지하고 해당 작가분과 촬영은 2016년도 3월 이후로 진행한 적 없다. 이후 저도 많이 공부하고 있다"고 썼습니다. 하늘 씨는 "제 사진을 보시고 상처 입으시거나 한 번이라도 눈살을 찌푸리신 분들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제 거론으로 논란이 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