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나 혼자 산다 (7)
알라모
전현무 씨 조카가 삼촌 방송하지 말라는 이유는? 앞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씨는 조카와 조카 여자친구를 데리고 방송국을 견학했습니다. 몇 시간 동안 아이 둘을 데리고 방송국 견학을 시켜준 전현무 씨는 지칠 대로 지친 모습이었습니다. 박나래 씨는 이 모습을 보며 "고길동이 불쌍해 보이면 어른이 된 거다"며 만화 '둘리'를 떠올렸습니다. 이에 전현무 씨는 "둘리가 너무 싫다"며 "어릴 때 고길동이 나쁜 아저씨인 줄 알았는데 이해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전현무 씨와 아이들은 점심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그곳에서 전현무 씨 조카는 "현무 삼촌 방송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습니다. 또 조카는 "'나 혼자 산다' 에 삼촌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당황한..
건강검진을 받은 웹툰작가 기안84(김희민)와 후배 김충재 씨 .. 앞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와 김충재 씨는 건강검진 중 신장과 체중을 측정했습니다. 기안84 신장은 180.4cm, 체중은 78kg으로 측정됐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놀라며 "어? 180cm?"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안84가 "키가 좀 자랐어요"라고 하자 박나래 씨는 "아니 키가 자란 게 아니고 발바닥에 각질이 쌓인 거 아니에요?"라며 웃었습니다. 기안84는 김충재 씨에게 "나 옛날에 병무청에서 179cm 였거든? 1.3cm가 자랐어"라며 "아니 왠지 주변에서 자꾸 키가 컸다고 하더라고. 아 180cm가 넘네 이제"라고 말했습니다. 김충재 씨 차례가 되자 박나래 씨는 "충재 씨가 좀 ..
'참 몸'을 만들어주는 운동 비법이 공개됐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안구가 정화되는 참 몸 특집'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남성 연예인 중 완벽한 몸을 가진 '참 몸' 출연자들이 등장했습니다. 영상에는 가수 황치열 씨,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씨, 배우 다니엘 헤니, 성훈(방성훈)이 평상시 몸을 만들기 위해 하는 운동 방법이 담겼습니다. 황치열 씨는 옥탑방에서 다양한 운동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방에서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지붕을 붙잡고 '지붕 턱걸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황치열 씨는 한강에서 롱보드를 타는 등 야외 활동도 즐겼습니다. 그는 샤워를 하며 운동으로 다져진 몸을 공개해 여성 출연자들 시선을 끌었습니다. 김동현 씨는 ..
'나 혼자 산다' 성훈 씨가 거침없는 '똥밍아웃'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성훈(35) 씨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여과 없이 보여줬습니다. 성훈 씨는 자신을 한류스타라고 소개해 무지개 회원들을 당황케 했습니다. 짧은 중국어와 일본어 실력을 뽐낸 뒤 한국어까지 유창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지는 성훈 씨의 일상도 범상치 않았습니다. 성훈 씨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산만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퍼즐을 맞추다 말고 시리얼 한 봉지를 다 먹어치우는 먹부림을 선보이는가 하면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습니다. 성훈 씨는 멍하니 앉아서 "먹으니 똥이 마려워"라고 말하며 '똥밍아웃'했습니다. MC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수습에 나섰고 성훈 씨는 ..
배우 김사랑 씨 남동생이 방송에 출연해 화제인데요. 김사랑 씨 남동생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사랑 씨 동생 김대혜 씨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김대혜 씨가 누나인 김사랑 씨 집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박나래 씨 등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은 김대혜 씨 외모를 보고 감탄했습니다. 박나래 씨는 "이 집 유전자가 괜찮네"라고 말했습니다. 김대혜 씨는 요리하는 김사랑 씨를 돕기 위해 주방을 서성였습니다. 하지만 김사랑 씨는 "저 쪽에 가서 가만히 있어줬으면 좋겠다"며 동생 도움을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김대혜 씨는 '나 혼자 산다' 마스코트인 곰인형 윌슨과 셀카 찍기 놀이를 했습니다. 김대혜 씨는 어머니와 함께 '나 혼자 산다' ..
개그맨 박나래(32) 씨가 친동생 결혼식에서 축사를 읽다가 '올케'를 '오랑캐'라 읽는 발음 실수를 했습니다. 지난달 3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 씨가 친동생 박성수 씨 결혼식에서 축사를 읽는 장면이 방송됐습니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친동생 결혼식 축사 박 씨는 "하루가 멀다 하고 싸웠던 네가"라는 첫 소절을 읽자마자 울컥했습니다. 박 씨는 "장가를 간다고 하니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사랑은 서로를 바라보는 게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 거라고 하더라. 옆에 있는 신부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줘"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씨는 이어 새 식구가 되는 신부에게 "오늘 우리 식구가 되는 오랑캐... 아니 올케"라고 말실수 해 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올케는 '남동생의 부인'을 뜻하..
탤런트 김지수 씨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끄네요.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지수 씨가 출연해 '여배우'라는 타이틀 대신 '옆집 언니'같은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 김지수 결혼 타로점 이날 방송에서 김지수 씨는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 바퀴를 돌던 중 홀린 듯이 타로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45살인 김지수 씨는 초미의 관심사인 결혼과 연애 등에 대해 물었습니다. 김지수 씨는 타로 마스터에게 "올해 연애 한다고 나와요?"라고 물었습니다. 타로 마스터는 "내년에서 6~7년 정도는 결혼할 수 있는 운"이라고 답했습니다. 김지수 씨는 본인의 나이를 생각해 6~7년이라는 다소 긴 기간에 대해 실망한 표정을 보였습니다. 타로 마스터는 "근데 언니 지금까지 완성된 사랑을 해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