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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서울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 피살사건의 피의자인 김성수(29)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피의자 김성수는 정신감정을 위해 치료감호소로 이송되면서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피의자 김성수는 '범행을 왜 저질렀느냐', '왜 그렇게 잔혹하게 범행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동생의 공범 의혹에 대해선 "공범이 아니다"라고 답했으며, 우울증 진단서를 낸 것과 관련해서는 "가족이 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가 잘못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치료감호소로 보내진 김성수는 앞으로 약 한 달간 의사·전문가의 정신감정을 받게 됩니다. 현행 형법은 "심신장애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경우에는 ..
영업종료 강식당 수익금 공개 ~~ tvN '강식당'에서는 영업을 마치고 정산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식당 사장인 강호동 씨를 비롯한 출연진은 시원섭섭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수근 씨는 "나중에 신서유기에서 다 해 먹자"고 제안했습니다. 강호동 씨는 "다 끝나고 나서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조금 더 잘할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강호동 씨가 "그래도 본사 가서 너희들 아침에 바다 보게끔 타협했다. 복지!"라고 생색을 내자 이수근 씨는 "그게 뭔가 싶기도 하다. 저 장 보러 가면서 매일 보는데"라고 받아쳤습니다. 나영석 PD는 영업 종료를 마치고 정산에 나섰습니다. 먼저 지출 내용을 읊자 출연진 표정이 어두워졌습니다. 이어 얼마나 벌었는지를 말하자 출연진 표정이 점점 밝아졌습니다. 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