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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강호동 씨 놀리는 아이유 .. 27일 JTBC '아는 형님'에선 이준기(37)씨와 아이유 씨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기 씨와 아이유가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서장훈(44) 씨는 아이유에게 "'깝죽거리지 마라'를 강호동에게 한번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에 아이유는 "나는 트라우마 있어가지고 호동이한테는 못 개긴다"라며 패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내 말 안 시키면 우야노"라고 말해 강호동 씨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놀란 강호동 씨는 "나는 이제 끝났다 끝났어"라고 자책했습니다. 이어 "처음에는 농담으로 생각했는데 댓글에 '이 정도면 뭐가 있다'고 하드라"며 체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예전 강호동 씨가 '스타킹'을 진행할 때 아이유가 게스트로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강호동은 아..
신동엽 씨가 뷔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3일 tvN '수요미식회-가족 외식 편'에서 신동엽 씨가 뷔페를 언급했습니다. 수요미식회 가족외식 신동엽 뷔페 트라우마 그는 전현무 씨에게 "뷔페 언제 처음 가봤냐"고 물으며 뷔페 트라우마가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신 씨는 "나는 중학생 때 뷔페 처음 갔다"며 "잘 사는 친구가 평창동에 있는 뷔페에 초대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뷔페 먹어봤지?'라고 묻길래 무의식적으로 '응 그럼'이라고 했다"며 "나머지 친구들은 안방 드나들 듯 돌아다니는데 저는 (뷔페가 처음이라) 심장이 벌렁거렸다"고 했습니다. 신 씨는 "(테이블에) 냅킨이 있길래 저는 그게 생일 고깔모자인 줄 알고 (머리 위에 썼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흐물흐물한 게 좀 이상하더라"며 웃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