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태임 (3)
알라모
배우 남보라 씨가 성매매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는데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연예계 대표 절친 이태임, 남보라 씨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남보라 씨는 배우로서 고민되는 점을 밝혔습니다. 그는 "20살이 넘어도 20대 캐릭터가 들어오지 않고 고등학생 역할이 들어왔다. 성인 연기자로 다가가고 싶어 성숙해 보이려고 했는데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휩싸였던 성매매, 스폰서 논란에 대해서는 "떳떳하게 살았다고 통장을 보여주고 싶었다. 루머가 무서운 게 제가 입을 닫고 있으니까 그걸 믿더라"고 해명했습니다. 실제 남보라 씨는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에 "올 초 정말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다. 가족사도 있었고 말도 안 되는 찌라시와 루머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는 심경글을 올리기도..
클라라가 동료 배우 이태임 씨 몸매 도발이 자극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MC 김숙 씨는 클라라에게 "이태임이 '라디오스타'에서 '클라라보다 내 몸매가 더 좋다'고 했다"고 알렸습니다. 김숙 씨는 이어 "약간 부글부글?"이라고 물었고, 클라라는 "아이, 아니다. 나는 그런 거 좋아한다. 왜냐면 더 열심히 내가 할 게 만들어 진다. 채찍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나래 씨는 "그런 느낌인가? '아우~ 이태임 네가?'"라고 비유했고, 클라라는 "두고 보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나래 씨는 "클라라 씨 위에는 누가 있나"라고 질문했습니다. 클라라는 "제시다. 굉장한 건강미"라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연하남과 열애 중인 김준희 씨"라고 했습니다.
JTBC 금토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박복자(김선아 씨)가 '불륜녀' 윤성희 (이태임 씨)에게 경고를 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품위있는 그녀'에서 박복자는 우아진(김희선 씨)이 남편의 불륜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박복자는 우아진에게 윤성희 집 앞으로 가달라고 했지만 우아진은 신경 쓰지 말아달라고 말했습니다. 박복자는 "그냥 내 손 더럽힐게. 지후 엄마는 못 하는 거 내가 해준다고"라며 윤성희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윤성희가 "저기요 누구세요"라고 하자 박복자는 "네가 안재석(정상훈 씨)이랑 바람난 X이야? 맞지?"라며 윤성희를 밀었습니다. 박복자는 "이게 어디 남의 집 멀쩡한 남편을 넘봐! 어딜"이라며 윤성희 뺨을 때렸습니다. 윤성희는 소리 지르며 박복자의 머리채를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