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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입술을 물들이는 화장품 '틴트' 유래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에서는 가슴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플러스사이즈 모델 김지양 씨는 "핑크 유두를 만들어주는 미백크림이 있다"며 "미성숙한 느낌을 원하는 어떤 잘못된 판타지를 가진 남성들 때문에 '핑크빛 유두를 남자들이 좋아한다'고 제품을 홍보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인터넷방송 BJ로 활동하고 있는 김보람 씨는 "원래 틴트도 입술에 바르는 게 아니라 유두에 바르려고 만들어 졌다더라. 시초가 그렇다"고 했습니다. 197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던 한 클럽댄서는 "유두를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싶다"는 소망을 품었습니다. 이 클럽 댄서 부탁으로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 공동창업자 진과 제인(Jean & Jane) ..
셀룰라이트를 유발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이 공개됐습니다.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고정아 씨가 출연해 셀룰라이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날 고정아 씨는 셀룰라이트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지방 흡입(시술)을 자주 하는 분이 있다. 굵은 관이 지방조직을 왔다 갔다 하면서 상처를 낸다"라며 셀룰라이트를 없애기 위해 한 시술 때문에 셀룰라이트가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고정아 씨는 "체형 문제도 있다"라면서 거북목 체형이 셀룰라이트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얼굴이) 앞으로 나와있으면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려고 목덜미 쪽부터 긴장을 한다. 허리선도 무너진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정아 씨는 "골반도 따라서 앞으로 쏠리기도 하고 뒤로 빠지기도 한다"고 전..
여성들이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은 뒤 느낀 감정을 전했습니다.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에서는 '여성의 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MC 정수영 씨가 "오늘 산부인과에 처음 오신 분?"이라고 묻자 한 여성은 "검진은 처음 받아봤다"며 "대충은 알았는데 의자에 앉는 게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여성은 "심지어 저도 제 몸을 그렇게 본 적이 없는데 남에게 보여준다는 것이 부끄럽더라"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수영 씨는 산부인과 의자를 가리키며 "사람들이 이걸 '굴욕의자'라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유리가 "왜요?"라고 묻자 김지양 씨는 "자주 앉아봤지만 이게 절대 익숙해지지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김지양 씨가 의자에 직접 앉자 사유리와 정수영 씨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
온스타일 여성건강 리얼리티 프로그램 '바디 액츄얼리'에서 생리컵 끼우는 방법을 전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바디 액츄얼리'에서는 MC인 배우 정수영 씨가 직접 생리컵을 사용한 뒤 체험 후기를 소개했습니다. 김동희, 박수영 씨가 체험단으로 함께 했습니다. 은하선 작가가 생리컵 넣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은 작가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C자 접기' 생리컵을 평평하게 누른 후 알파벳 C 모양이 되도록 반으로 접는 법, '7자 접기' 생리컵을 평평하게 누른 후 한쪽 모서리를 접어 숫자 7 모양으로 만들기, 아니면 '펀치다운'이 있다. 손가락으로 생리컵 가장자리 부분을 안쪽으로 눌러 접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떻게든 들어가면 된다"라고 했습니다. 정수영 씨가 "들어가긴 들어갔는데 (질 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