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10 (102)
알라모
전문가다운 이연복 셰프의 마인드 ..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중국 청도 지모고성에서 장사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제작진은 장사를 시작하기 전 이연복 셰프를 급히 불렀습니다. 제작진은 "'지모고성'이 옛날 성처럼 만들어놓은 곳이라 가스 사용이 안 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중화요리에는 불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이연복 셰프는 "그럼 어떡해?"라며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잠시 뒤 "오늘 메뉴가 떡볶이하고 가지볶음이니 철판을 갖고 하면 되겠다"며 새로운 요리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자신보다 더 당황한 제작진을 "에이 난 또... 그건 문제없어"라며 안심시켰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없으면 없는 대로 해야죠.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지"라..
메이저리그에서 있었던 '이단옆차기 사건'에 대해서 박찬호 씨가 직접 해명했습니다. SBS '빅픽처패밀리'에서 박찬호 씨는 '이단옆차기 사건'에 대해 "자랑은 아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하이라이트로 top 5 안에 항상 들어간다"라고 말했습니다. 차인표 씨는 "더 웃기는 건 그게 안 맞았다. 빗나가면서 넘어져서 밑에 깔렸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세정 씨는 호기심을 보이며 영상을 검색했습니다. 김세정 씨는 "'박찬호' 치니까 연관검색어로 '이단옆차기'가 뜬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단옆차기 사건'은 1999년 6월 6일(현지시각) LA 다저스와 애너하임 에인절스 경기 때 일어났습니다. 당시 박찬호 선수가 상대 팀 선수에게 돌려차기를 해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이 사건으로 박찬호 선수는 7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30..
서울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 피살사건의 피의자인 김성수(29)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피의자 김성수는 정신감정을 위해 치료감호소로 이송되면서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피의자 김성수는 '범행을 왜 저질렀느냐', '왜 그렇게 잔혹하게 범행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동생의 공범 의혹에 대해선 "공범이 아니다"라고 답했으며, 우울증 진단서를 낸 것과 관련해서는 "가족이 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가 잘못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치료감호소로 보내진 김성수는 앞으로 약 한 달간 의사·전문가의 정신감정을 받게 됩니다. 현행 형법은 "심신장애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경우에는 ..
독일에는 발레리나 강수진 씨의 이름을 딴 난초가 있다고 하는데 .. KBS2 '대화의 희열'에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출신 강수진 씨가 출연했습니다. 강수진 씨는 이날 방송에서 전성기 시절 독일에서 끌었던 유명세를 회상했습니다. 강수진 씨는 1998년~1999년 당시 독일에서 '프리마 발레리나'로서 활약했습니다. 프리마 발레리나는 주역을 맡는 대표 발레리나입니다. 강수진 씨는 "1998년도에는 난초도 생겼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독일 난초 협회에서는 새로 개발한 난초 품종에 '강수진'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발레 강국 독일에서 당시 강수진 씨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강수진 씨 사진은 독일 시내 지하철과 버스 곳곳에 붙여졌습니다. 강수진 씨는 페라가모 등 명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화보..
'한식대첩 고수외전'에 출연한 편식하는 일반인 평가단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부 평가자가 오이 혐오나 채식주의 등 식재료 편식을 강하게 드러내며 무례하게 행동했다는 의견입니다. 앞서 방송된 Olive '한식대첩-고수외전'에서는 국내 고수들에게 요리법을 전수받은 글로벌 톱 셰프들이 시청자 평가단으로부터 시식평가를 받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날 시청자 평가단 중에서는 오이를 싫어하거나 채식주의를 하는 등 편식을 하는 일반인 평가자들도 포함됐습니다. 일부 오이 편식 평가자들은 "특유의 향 같은 거 있는 것 같지 않나"라며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을 통해 평가단 시식평을 듣고 있던 국내 요리사들은 표정이 어두워졌습니다. 본식 대결에서는 채식주의자 손님이 등장해 셰프들을 당황케 했습니..
나은 양이 거실을 낙서판으로 만들었네요. 아빠 박주호 씨 반응이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바닥에 낙서한 축구 국가대표 박주호 선수 딸 나은 양이 나왔습니다. 박주호 선수가 자는 동안 딸 나은 양은 장난감 화장대로 손톱 매니큐어, 립스틱 등을 바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생 건후 군이 일어나자 나은 양은 함께 거실로 가 화장을 해주며 놀았습니다. 남매는 크레파스를 꺼내 스케치북과 바닥에 낙서하기 시작했습니다. 거실 가득 낙서로 채운 남매는 아빠 박주호 선수에게 보여주겠다며 침실로 갔습니다. 졸린 눈으로 나은 양을 따라 거실로 간 박주호 선수는 낙서로 뒤덮인 거실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빠에게 그림을 자랑하려던 나은 양은 박주호 선수가 "이거 어떻게 해"라며 다그치자 미안한 표정을 지었습니..
유니폼을 벗은 한국 축구 대표팀 황의조(26) 선수 훈훈한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끄네요. 지난 20일 황의조 선수는 인스타그램에 '핸드폰 바꿔서 기분이 좋아서 찍은 사진이 아닌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회식 맨투맨 티셔츠에 캡모자를 매치한 황의조 선수가 담겨있습니다. 그는 평범하면서도 눈길을 끄는 캐주얼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외에도 황의조 선수는 인스타그램에 종종 일상 사진을 공개해왔습니다. 그는 민소매 티셔츠를 비롯해 후드티, 니트를 입어 남다른 패션 센스가 드러냈습니다. 또 맨투맨 티셔츠에 반바지를 매치해 모델 포스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15년 절친들 황미나 씨에게 소개한 김종민 씨.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 씨와 황미나 씨가 김종민 씨 친구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종민 씨는 황미나 씨와 함께 차를 타고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친구가) 나랑 15년 됐어"라며 "한 명은 15년 됐고 한 명은 10년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15년 지기면 거의 가족이다"라고 했습니다. 최화정 씨는 "저렇게 최측근을 보여주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종민 씨와 황미나 씨 모습을 본 이동귀 교수는 "부모님이 내 방에 들어오는 것도 싫은데, 15년 지기 친구를 보여주는 것은 내가 15년간 쓴 일기를 보여주는 것과 같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약속 장소를 향하는 길에서 황미나 씨는 입술을 깨무는..
딸 소율 양 문자에 충격을 받은 탁재훈 씨. SBS 예능프로그램 '무확행'에서는 미얀마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 모습이 담겼습니다. 탁재훈 씨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멤버들에게 딸 소율 양 얘기를 꺼냈습니다. 탁재훈 씨는 "얼마 전 소율이와 두 가지 일이 있었다"라며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소율이한테 문자가 왔는데 '아빠 나 무슨 라면 먹을까? OO라면 먹을까, 아니면 OO라면 먹을까?'라고 묻더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OO라면은 너무 매우니까 다른 거 먹으라고 했더니 정말로 그걸 먹었다"라며 "너무 귀엽지 않냐"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근데 얼마 있다가 충격적인 문자가 딱 왔다"라며 "소율이가 나한테 '아빠 나 문신하고 싶은데 어디다 할까요?'라고 묻더라"라고 말했습니다. 가수 이상민 씨는 "그게 ..
이필모 서수연 '연애의 맛' 2호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썸을 청산한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그려졌습니다. 이필모 씨는 서수연 씨와 동물원 데이트를 준비했습니다. 그는 아침 일찍부터 4첩 도시락을 만들어 서수연 씨를 픽업했습니다. 이필모 씨는 자신의 손으로 서수연 씨를 향한 햇빛을 가려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수연 씨는 이필모 씨 머리를 쓰담으면서 사진을 찍기 위해 몸을 밀착했습니다. 두 사람은 보는 사람마저 설레게 했습니다. 만난 날을 표시하는 달력을 접한 서수연 씨는 이필모 씨에게 "우리는 며칠일까요"라고 물었습니다. 언제부터 1일일지 썸에서 연인으로 다가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필모 씨는 "우리는 3일로 하자, 우리가 세 번 봤으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서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