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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오피셜 굿즈 판매 기부, 이승우 인스타그램 기성용 등 축구선수 댓글 반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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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오피셜 굿즈 판매 기부, 이승우 인스타그램 기성용 등 축구선수 댓글 반응

aladdin79 2018. 10. 25. 11:19

 

스마트폰 케이스를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한다는 이승우 선수의 인스타그램 소식에

기성용 선수가 댓글을 남겼는데요.

 

 

지난 24일 이승우 선수는 인스타그램에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본인 고유 브랜드로 스마트폰 케이스를

판매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특정 브랜드나 연예인 등이

출시하는 기획 상품인 '굿즈'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그 첫 번째 굿즈로 스마트폰 케이스를 준비했고,

이번 제품은 한정판입니다"라며

"판매수익은 전액 홀로 지내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돕는 일에 기부하려고 합니다"라고

기부 의사를 전했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이에 짓궂게

"그냥 너가 도와드리면 안되냐"라며

이승우 선수를 놀리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이 댓글에 큰 반응을 보이며 많은

'좋아요'를 달았습니다.

 

 

홍철 선수는

"이승우인 거 다 알아"라며

이승우 선수가 게시글 서두에 썼던

"안녕하세요. 이승우입니다"라고

적은 부분을 놀리기도 했습니다.

 

 

이승우 선수 인스타그램에는

유독 국가대표팀 동료 선수들이

댓글을 자주 다는데요.

 

 

앞서 이승우 선수는 남성 잡지

아레나에서 촬영한 화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화보 속에서 터틀넥

니트와 재킷을 매치했는데요.

 

 

국가대표팀 막내인 이승우 선수가

사진을 올리자 대표팀 선수들도 이에

댓글을 달며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승우 선수를 짓궂게

놀리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아버지 정장 아니냐"라고

적었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이에

"요즘 트렌드입니다. 성용이 형"이라고

재치있게 답변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다 안 주신다"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이 짧은 댓글을

"다 주고 키는 안 줬다는 말인가"라며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이승우 선수를

칭찬해주는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황의조 선수는

"앉아서 잘 찍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불안하게 활발하게 활동한다"라고

이에 답했습니다.

 

 

지동원 선수는 영어로 짤막이

"와우"라고 답글을 남겼습니다.

 

 

전 팀 동료이자 우루과이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마르틴 카세레스(Caceres)는

"진짜 웃긴다"라며 웃는 이모지를 달았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이에

"파파(아버지·카세레스를 일컫는 말)한테

배운 거다"라고

재치있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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