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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안미나 고등학교 시절 과외 알바

aladdin79 2018. 1. 31. 00:25

 

고등학교 재학 당시에

과외 알바 했다는 배우 안미나 씨 ..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는

안미나 씨가 출연해

특별한 이력을 공개했는데요.

 

 

연세대 철학과를 수시 입학한 안미나 씨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안미나 씨는 "부모님께서 학비를 지원해주지 않는다고

하셔서 고3 때부터 과외를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안미나 씨는 고1 학생들에 이어 동급생인 고3

학생들도 과외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전에 다니던 학원 선생님이

고1 학생들을 소개해주셨다.

수학과 영어 과목을 했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많이 올랐다"면서

"그 후부터는 고3 친구들도 같이

가르쳐줬다"라고 했습니다.

 

 

MC 전현무 씨는 최근에도

과외를 한 적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안미나 씨는 "공백기가 길어져

연기를 그만두려고 했다"며

"스스로 자신감이 없어지더라"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이후 "연기를 하지 않고도

먹고 살 수 있게 해야겠다고 결심하며

과외를 한 적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최근까지 저보다 1살 많은

언니에게 영어를 가르쳤다고 전했습니다.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한

안미나 씨는 최근 개봉한

영화 '강철비'에 출연했습니다.

 

 

철학 서적을 내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추리 소설을 써 오는 6월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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