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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매즈 미켈슨 스티븐 연 샘 윌리엄 해밍턴 부자 만남 본문

바보상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매즈 미켈슨 스티븐 연 샘 윌리엄 해밍턴 부자 만남

aladdin79 2017. 9. 8. 18:48

 

샘 해밍턴(Samuel Hammington·40)과

윌리엄 해밍턴(William Hammington·1)

부자가 배우 매즈 미켈슨

(Mads Mikkelsen·52)과 만났습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코스튬 플레이를 하고 서울에서 열린

'코믹콘' 행사에 참가한 샘 해밍턴, 윌리엄

해밍턴 부자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샘은 이전 윌리엄 집을 방문했던

스티븐 연(연상엽·34) 대기실을 찾았습니다.

스티븐 연은 윌리엄을 안고

"어떻게 지냈냐"며 다정하게 물었습니다.

스티븐 연은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

의상을 입은 윌리엄을 보고

"너무 귀엽다"며 감탄했습니다.

 

 

샘 해밍턴은

"이런 일이 많을 것"이라며

아들 주드를 데리고

코스튬을 해보라고 추천했습니다.

이때 대기실로 덴마크 출신

할리우드 배우 매즈 미켈슨이 들어왔습니다.

그를 발견한 샘은 깜짝 놀라며 "오"

소리를 냈습니다.

 

 

샘은 놀란 표정으로

매즈 미켈슨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매즈 미켈슨은 "의상이 귀엽다"며

윌리엄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샘은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하며

"너무 비현실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매즈 미켈슨은 '몬스터 주식회사'

의상을 입은 샘을 바라보며

"이 모습도 비현실적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매즈 미켈슨은

"내가 거기서 악당 연기를 했다"라며

과거 '몬스터 주식회사'

더빙에 참여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매즈 미켈슨은 '몬스터 주식회사'에서

악당 렌달 목소리를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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