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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우효광 추자현 위로

aladdin79 2017. 8. 3. 16:04

 

배우 우효광(于晓光)이 부인 추자현 씨를 위로했습니다.

지난달 30일 SBS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에서는

우효광이 촬영 스케줄 때문에 멀리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추자현 씨는 남편과의

이별을 앞두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방송에서 추자현 씨는

"나는 연예인이랑 결혼할 생각이 없었어"라고

했습니다.

우효광은

"나 같은 좋은 배우를 못 만나서 그렇지"라고

답했습니다.

 

 

추 씨가

"그건 아니지. 일하는 방식이 너무 힘드니까"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자 우효광은 "나 보러 올 거야?"라고 했다가

"울지 마. 네가 울면 나도 힘들어"라고

그를 달랬습니다.

 

 

이어 "침대 위에서 부비부비할까?"라고

농담을 던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뜬금없는 농담에 추자현 씨는 울다가 빵 터졌습니다.

이후 손으로 우효광 입을 막자 우효광은

"괜찮다. 요즘 시청자들 수준 높다"고

해 웃음을 줬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아직 식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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