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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

SNL코리아 더빙극장 권혁수 순풍산부인과 선우용여 패러디 혁수용녀

aladdin79 2017. 5. 24. 08:49

 

권혁수 씨가 순풍산부인과

선우용여 씨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20일 tvN 'SNL코리아9' 더빙극장에서

권혁수 씨가 SBS '순풍산부인과'

박미선 씨와 선우용여 씨로 변신했습니다.

 

SNL코리아 더빙극장 권혁수 순풍산부인과 선우용여 패러디 혁수용녀

 

얄마운 친구가 "너네 사위 사업이 망해서

집에 얹혀살잖아. 그렇게 아들 같으면

왜 옛날에 잘 살때는 왜 같이 안 살았니?"라며

권 씨를 자극했습니다.

권 씨는 "아 도대체 세상에 왜 그러는 거야.

왜, 아 정말! 같이 살든 말든 네가 무슨 상관이야.

잘났어 잘났어 너 혼자 잘났어!"라며

속사포로 말을 쏟아냈습니다.

 

 

권 씨는 파마 머리에 머리띠로

포인트를 줬을 뿐 아니라 입술 비죽거리는

것까지 선우용여 씨를 완벽하게 따라 했습니다.

권 씨는 사표 쓴 박영규 씨에게 분노해 펄쩍

뛰는 박미선 씨로도 변신했습니다.

 

 

단발머리를 한 권 씨는

"그러니까 대표인지 개코인지 왜

나서가지고는! 아 몰라 몰라!"라며

폭풍 잔소리를 쏟아낸 뒤 뛰쳐나갔습니다.

박영규 씨 역할은

배우 김예원 씨가 맡았습니다.

 

 

앞서 권 씨는 MBC '거침없이 하이킥'

나문희 씨의 호박 고구마

연기를 패러디해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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