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

배우 올리비아 핫세 (Olivia Hussey) 딸이 화제입니다.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 개봉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았습니다. 당시 그는 "줄리엣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핫세는 1991년 가수 겸 배우 데이비드 아이슬리 (David Eisley)와 결혼했습니다. 1993년에는 두 사람 사이에서 딸 인디아 아이슬리 (India Eisley·23)가 태어났습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를 똑 닮은 외모로 화제를 낳았습니다. 성인이 된 인디아 아이슬리도 현재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독립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인디아 아이슬리가 독립 스릴러 영화 '비하인드 더 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