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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암기마니아 도쿄 의대생 미즈카미 소우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이름을 외우고 있는 이유.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에서는 일본 '뇌섹남녀' 대표들이 출연해 '문제적남자' 멤버들과 두뇌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출연한 도쿄대 의학부 학생인 미즈카미 소우는 '암기마니아'로 소개됐습니다. 미즈카미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에 대해 "다 외우고 있다"라며 1901년부터 수상자 이름을 줄줄 읊었습니다. 전현무 씨가 테스트 삼아 연도를 짚으며 질문해도 미즈카미는 막힘 없이 모두 맞췄습니다. 미즈카미는 "문학을 원래 좋아해서 노벨상 수상작을 다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그게 계기가 되어서 외우기 시작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에 과외 알바 했다는 배우 안미나 씨 ..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는 안미나 씨가 출연해 특별한 이력을 공개했는데요. 연세대 철학과를 수시 입학한 안미나 씨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안미나 씨는 "부모님께서 학비를 지원해주지 않는다고 하셔서 고3 때부터 과외를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안미나 씨는 고1 학생들에 이어 동급생인 고3 학생들도 과외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전에 다니던 학원 선생님이 고1 학생들을 소개해주셨다. 수학과 영어 과목을 했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많이 올랐다"면서 "그 후부터는 고3 친구들도 같이 가르쳐줬다"라고 했습니다. MC 전현무 씨는 최근에도 과외를 한 적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안미나 씨는 "공백기가 길어져 연기를..
가수 솔비(권지안·33)가 이름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솔비는 지난 4일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습니다. 문제적남자 솔비 이름 사연 이날 프로그램 MC 전현무 씨가 "솔비라는 이름에 화투가 연간돼 있더라"고 묻자 솔비는 "맞다. 솔비라는 이름 자체가 태명이었는데, 할아버지가 화투 치다가 지어주셨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솔비는 "화투패에 1월부터 12월까지 있는데, 거기서 '솔'자와 '비'를 착안한 것"이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솔비는 최근 출간한 책 '누가 뭐라고 해도 나답게'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버킷리스트 중에 책을 내겠다는 계획이 있었다. 20대에 끄적였던 걸 모은 감성에세이"라고 했습니다. 책 추천사를 받기 위해 10년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