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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배우 박시연(38)씨가 과거 화제가 됐던 파격드레스를 언급했습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몸매가 좋다는 말을 들으면 정말 창피하다"며 운을 뗐습니다. 박시연 씨는 "몸매가 좋지 않다"며 "다 '보정 발'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44)씨는 과거 청룡영화상에서 박시연 씨가 입은 드레스를 언급하며 "보정 아니다"라며 "난 정확하게 기억한다"고 했습니다. 김우리 씨가 "그 옷 누가 입혔는지 아시죠?"라고 하자 박시연 씨는 "나도 사진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 속으로 얼마나 원망했는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김우리 씨는 "박시연 씨 신인 시절에 내가 드레스를 했다"며 "그래도 그때부터 박시연 씨 명품 몸매가 시작된 거다. 제2의 김혜수라는 수식어도 붙었다"고 전했습니다. 박시연..
김유정 씨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입을 의상으로 29만원대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53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습니다. 백상예술대상 김유정 드레스 가격 배우 김유정 씨는 핑크빛이 도는 베이지색 롱드레스를 입었습니다. 특히 드레스는 스파 브랜드 H&M에서 내놓은 29만 9000원짜리 드레스로 확인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다른 명품 브랜드 드레스에 비해 훨씬 낮은 가격대입니다. 김유정 씨 스타일리스트는 "이번엔 명품 브랜드 보단 유정이에게 잘 어울릴 만한 것을 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베이비 핑크를 활용해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고 했습니다. 이날 백상예술대상에서 김 씨는 TV부문 여자 인기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 역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