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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고등학교 재학 당시에 과외 알바 했다는 배우 안미나 씨 ..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는 안미나 씨가 출연해 특별한 이력을 공개했는데요. 연세대 철학과를 수시 입학한 안미나 씨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안미나 씨는 "부모님께서 학비를 지원해주지 않는다고 하셔서 고3 때부터 과외를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안미나 씨는 고1 학생들에 이어 동급생인 고3 학생들도 과외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전에 다니던 학원 선생님이 고1 학생들을 소개해주셨다. 수학과 영어 과목을 했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많이 올랐다"면서 "그 후부터는 고3 친구들도 같이 가르쳐줬다"라고 했습니다. MC 전현무 씨는 최근에도 과외를 한 적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안미나 씨는 "공백기가 길어져 연기를..
어느 족집게 과외 선생의 충격적인 민낯 .. MBN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은 성적이 오른 학생을 성매매업소에 데려간 한 과외 선생의 범죄 행각을 재연해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족집게 강사'로 소문난 과외선생 A 씨는 과외를 시작하기 전 "과외 방에서 있었던 일은 외부에 절대 함구한다"는 내용의 각서를 학생들에게 내밀고 지장을 요구했습니다. 각서에는 위반 시 무서운 대가가 따른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A 씨는 이밖에 "과외 시 커튼을 쳐 외부와 차단한다", "성적 향상 시 '발해'에 데려간다"는 등의 과외 규칙을 정했습니다. 과외를 시작한 학생들 태도는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학생들은 밤을 새우고, 코피를 흘릴 정도로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학생들 성적은 상승했습니다. 학부모는 아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