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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덕후 인증한 배우 심형탁의 범죄지수 측정총 ..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심형탁 씨 덕후 라이프를 소개했습니다. 이날 심형탁 씨는 스튜디오에 특별한 장난감 소장품을 준비했습니다. 심형탁 씨가 손잡이 달린 검은색 가방을 꺼내자 출연진들은 궁금하다는 눈빛으로 질문을 던졌습니다. 심형탁 씨가 신중하게 가방을 열자 안에는 총이 들어있었습니다. 테이저건, 비비탄 총 등 여러 추측이 오가자 심형탁 씨는 "이 총은 사람 얼굴을 인식해서 범죄지수를 알려준다"면서 범죄지수가 높으면 총이 변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심형탁 씨는 스마트폰과 연동해 총으로 범죄지수를 측정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출연자들은 "관상 보는 신기한 총이다"라고 탄성을 내질렀습니다. 먼저 이영자 씨를 대상으로 범죄지수를 측정했습니다. 심형탁 씨가..
강서구 피씨방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성수 문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SNS에서는 김성수 왼쪽 목덜미에 새겨진 문신이 일본 만화 나루토에 등장하는 닌자부대 표식으로 추정된다는 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나루토는 닌자 소년 성장기를 그린 무협만화입니다. 키시모토 마사시(岸本 斉史)가 1999년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2014년 완결됐으며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돼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김성수 왼쪽 목덜미 문신은 나루토에 등장하는 '암살전술 특수부대' 대원들이 왼쪽 팔에 새긴 문신과 흡사합니다. '암살전술 특수부대' 대원들은 동물 모양 가면을 쓰고 암살, 감시, 첩보 업무를 수행합니다. 김성수 문신은 피해자 신 모(21) 씨가 사망 전 사건이 발생한 PC방 관계자에게 보낸 카카오톡에도 언급됐습니다. 해당..
대전 유성터미널에서 20대 남성이 버스기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0일 페이스북 페이지 '전국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유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발생한 버스기사 폭행 사건 제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제보자는 "이 버스는 다른 곳에서 출발해 유성터미널을 경유한 뒤 전주로 가는 버스다"라며 "유성에서 내려야 하는 사람이 자느라 내리지 않아서 타야 할 사람이 못 타는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래서 기사님과 관계자분들이 자고 있던 남성을 깨웠다"라며 "그러나 남성은 잠에서 깬 뒤에도 내리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제보자는 "그래서 기사님과 관계자분들이 해당 남성을 억지로 일으켜서 내리게 하려고 하니까 그 남성이 갑자기 욕을 하며 기사님 멱살을 끌고 나갔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영상에는 해..
박주호 선수가 이승우 선수를 철벽 방어 한 이유는? 앞서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나은 양과 이승우 선수가 만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이날 나은 양은 한국 축구 대표팀으로 뛰는 아빠 박주호 선수를 응원하러 경기장을 방문했습니다. 나은 양은 박주호 선수와 함께 한국 대표팀 선수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은 양은 이승우, 황희찬, 황인범 등 국가대표 선수 중에서도 이승우 선수에게 달려갔습니다. 나은 양은 이승우 선수 목을 꼭 끌어안았습니다. 이를 본 박주호 선수는 이승우 선수에게 "안아만 줘. 안아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뽀뽀는 하지 마요?"라고 장난을 쳤습니다. 깜짝 놀란 박주호 선수는 "뽀뽀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나은 양을 다시 데려온 박주호 선수는 "뽀뽀는 아..
2018 의천도룡기 방영은 중국 방영 완료 후 채널차이나에 편성됩니다. 사조영웅전 2017 제작진이 만든 작품이라 기대됩니다. 주지약 역의 92년생 축서단(祝绪丹) [아래는 의천도룡기 2018 캐스팅] 장무기 조민 주지약 은소소 소소 양불회 대기사 멸절사태 왕보보 은리 사손 장취산 송청서 범요 양소 성곤 장삼풍 주원장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당시 상황이 담긴 112 신고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당시 신고 녹취록에 따르면 피의자 김성수(29)의 동생(27)이 경찰에 첫 신고를 한 것은 오전 7시38분이었습니다. 김씨가 피해자인 아르바이트생 신모씨에게 시비를 걸어 말싸움이 붙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피해자 아르바이트생도 경찰 도착 직전인 오전 7시42분경 '손님이 욕설하고 행패를 부린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오전 7시43분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은 이들의 말다툼을 말린 뒤 현장에서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오전 8시13분 시민 2명이 '폭행사건이 났고 피도난다', '칼을 들고 사람을 찌르고 있다, 위험한 상황이다'라는 내용으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민들의 신고 2..
유시민 작가가 말하는 서울로 인구가 집중되는 이유 .. tvN '알쓸신잡3'에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소도시를 방문한 잡학 박사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들은 '시에나와 캄포 광장'에 관한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도시계획학 김진애 박사는 "이탈리아는 우리나라의 서너 배 정도 되는 나라지만 큰 도시가 별로 없다"라며 "기껏 해봐야 로마, 피렌체 밀라노 정도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런데도 이탈리아 총생산이 우리나라보다 높은 이유가 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김 박사는 "사람들은 도시가 커야만 포용력도 향상되고 인재들도 모인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러나 이탈리아를 보면 그렇지 않은 걸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시민 씨는 "독일도 마찬가지다"라며 "거기도 메가 시티가 별로 없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시..
한국인들의 피부를 부러워하는 중국인들 ..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탄탄비빔면과 반반새우 장사를 시작한 이연복 셰프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엄마와 아들, 엄마와 딸 조합으로 중국인 손님들이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반반새우를 시켰습니다. 아들은 반반새우를 맛보며 맛있어했습니다. 이때 아들 엄마는 지배인 서은수 씨를 보고 놀라워했습니다. 그는 "아니 어떻게 피부가 저렇게 좋냐?"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인들은 남자도 저렇게 하얀데 우리는 석탄같이 까맣네"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새우를 먹다 웃고 말았습니다. 딸 엄마는 "남자는 그렇게 하얀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들 엄마는 "됐다. 나보다 하얗구먼. 난 이렇게 탔는데"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엄마 화내지 마"라고 위로했습니다. 딸 엄..
매니저 임송 씨 동생과 만난 박성광 씨. 동생은 박성광 씨 목소리만 들어도 신기해하며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 임송 씨 동생 임산하 씨가 출연했습니다. 마치 쌍둥이처럼 임송 씨와 똑같이 생겨 MC들은 놀라워했습니다. 임송 씨는 "동생이 눈만 (수술)했다"라며 "그 외에는 엄마가 다 똑같이 만들어주셨다"라고 웃었습니다. 동생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컵케이크를 구경하며 "왜 박성광은 없냐"라고 언니에게 물었습니다. 임송 씨는 "아직 아이돌이 아니라서 그렇다"라고 했습니다. 동생은 갑자기 매니저에게 전화를 건 박성광 씨 목소리를 듣고 함박 웃음을 지었습니다. 동생은 "목소리를 듣다니..."라며 "나중에 사인받아도 돼?"라고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임송 씨는 "너 오..
전문가다운 이연복 셰프의 마인드 ..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중국 청도 지모고성에서 장사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제작진은 장사를 시작하기 전 이연복 셰프를 급히 불렀습니다. 제작진은 "'지모고성'이 옛날 성처럼 만들어놓은 곳이라 가스 사용이 안 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중화요리에는 불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이연복 셰프는 "그럼 어떡해?"라며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잠시 뒤 "오늘 메뉴가 떡볶이하고 가지볶음이니 철판을 갖고 하면 되겠다"며 새로운 요리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자신보다 더 당황한 제작진을 "에이 난 또... 그건 문제없어"라며 안심시켰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없으면 없는 대로 해야죠.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