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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배우 오연서 씨가 남심 저격하는 인형 미모로 '여친짤의 정석'을 갱신하고 있는데요. 오연서 씨는 영화 '치즈인더트랩'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휴식 중입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근황 사진들은 줄곧 '여친짤의 정석'으로 불립니다. 오연서 씨는 최근 패션지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분이 (치즈인더트랩에서 맡은 배역) 홍설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나도 머리 색깔이나 옷도 원작과 비슷하게 맞추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화가 '로맨스릴러'라고 하지만 로맨스 적인 요소가 많았다. 개인적으론 캠퍼스 물이라 더 좋았다. 내가 대학생이 된 기분이었다. CC를 해본 적이 없어서 박해진(유정)과 손잡고 다니면서 대리만족을 제대로 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차기작으로 컴백을 앞둔 오연서..
평소 다리나 발목이 자주 붓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다리를 꼬고 앉거나 종일 앉아 있는 습관을 반복하면 허벅지에 각종 노폐물이 쌓이면서 부종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는 허벅지와 종아리 등에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다리가 부어 굵어지는 '부종형' 하체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3년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에 공개된 전신 부종 잡는 셀프 발마사지 방법입니다. 톱스타들의 바디 마스터로 알려진 김무열 씨는 "발에 보면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며 "중앙 발가락을 일직선으로 긋고 엄지발가락 아래 불룩 나온 곳에서 가로로 그었을 때 만나는 부분이 '용천'이다. 이 부분을 자극하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피로감을 덜어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용천 바로 밑에 있는 혈자리를 눌러주면 부기가 빠지기 시작한다...
SBS '사랑의 온도'에 출연 중인 배우 양세종(25), 서현진(32) 씨가 로맨틱한 첫 키스를 했습니다. "키스 하고 싶어요. 키스에 책임감 가져야 하나요?" "피해, 싫으면." 지난 19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에서는 두 사람이 기차 안에서 서로를 향한 감정을 확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습니다. 두 사람 키스신을 담은 장면은 "역대급 키스신"이라는 얘기를 들으면 시청자들에게 호평받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취재를 하려고 지방으로 향했습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양세종 씨와 서현진 씨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밝혔습니다. 양세종 씨는 서현진 씨를 바라보면 "행복하다는 말 두 번 했어요. 행복하게 해주는 거 쉬운 것 같아요"라고 했습니다. 그때 기차가 흔들렸고 두 사람 사이가 가까워졌습니..
'란제리 소녀시대' 배우 채서진 (김고운·23)이 부당한 체벌에 항의했습니다. 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가 방영됐습니다. 이날 배우 인교진(37) 씨가 보나(김지연·22)와 도희(민도희·23) 등을 수치스럽게 벌주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인교진 씨는 수학 교사 오만상, 채서진, 보나, 도희는 학생 역입니다. 이날 오만상은 학생들에게 칠판 앞으로 나와 수학 문제를 풀도록 지시했습니다. 혜주(채서진), 귀자 등은 재빨리 문제를 풀고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오만상은 문제를 다 풀지 못한 학생을 교탁 앞에 서게 했습니다. 학생들은 "쌤요!"라며 항의했습니다. 오만상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만상은 "야, 이 개, 돼지만도 못한 가스나(계집아이)들아, 여 박혜주가 푼 거 봐라, 이거 하나의 예술작..
햄과 소스류가 냉장고 속 비만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지목됐습니다. MBN '천기누설'에는 한의학 박사 장유진 씨가 출연해 비만을 부르는 냉장고 속 식재료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장유진 씨는 고지혈증과 뱃살로 고민이라는 주홍자 씨 집을 찾았습니다. 장유진 씨는 주홍자 씨 냉장고를 살펴보다가 "드시면 안 되는 것 있다"라며 햄을 꺼내들었습니다. 장유진 씨는 "햄에는 지방 함량이 높은데 혈관에 지방이 쌓이게 한다"라며 햄이 비만을 유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혈관에 지방이 쌓이면 살도 같이 찌게 된다. 살을 빼시려면 혈관에 지방을 먼저 빼시는 게 좋다"라고 충고했습니다. 장유진 씨는 냉장고 한 칸에 가득 찬 각종 소스류도 지적했습니다. 그는 "소스에는 염분하고 당분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어서 혈관 건강에 좋지가 ..
미국 배우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와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 아들 브루클린 베컴 (Brooklyn Beckham)이 재결합했다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미국 매체 코스모폴리탄은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재결합한 것으로 보인다고 1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재결합설이 돌았습니다. 지난 17일, 브루클린 베컴은 침대에 앉아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밤이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사진에 클로이 모레츠를 태그하며 "내 여자가 보고싶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클로이 모레츠가 직접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모레츠는 하트와 장미 모양 이모티콘을 사용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3월부..
오뚜기에서 최근 내놓은 치즈 라면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뚜기는 지난 15일 국내 최초로 액상 치즈소스를 적용한 '리얼치즈라면’을 출시했습니다. 오뚜기는 치즈소스에 체다치즈와 크림을 넣어 고소한 치즈의 맛과 풍미를 살렸습니다. 오뚜기의 레토르트 기술과 유화 노하우로 개발한 액상 소스로 다른 분말형 치즈라면과 차별화되는 깊고 고소한 치즈맛을 낸 게 특징입니다. 면발은 치즈와 잘 어울리는 노란색의 면으로 더욱 쫄깃하고 찰진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카로니, 미트햄맛후레이크, 건브로컬리, 건청경채, 건당근 등 리얼치즈라면에 어울리는 풍부한 건더기도 포함됐습니다. 출시 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서는 리얼치즈라면을 먹어봤다는 후기가 함께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SNS 이용자들은..
국립발레단 감독이자 은퇴한 발레리나 강수진(49) 씨가 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발 사진에 관해 털어놨습니다.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발레리나 강수진 씨가 출연했습니다. 강수진 씨는 발 사진을 남편이 찍어줬다고 털어놨습니다. 어느 날 발이 너무 아파서 탁자 위에 발을 올려놓았고 그 발을 남편이 사진으로 남긴 것입니다. 사진 속 강수진 씨 발은 굳은살이 박히고 모양이 뒤틀린 모습이었습니다. 이 발이 공개되자 SNS 이용자들은 "과연 세계 최고 발레리나의 발답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강수진 씨는 당시 유럽에서 활동했었기 때문에 이 사진이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출연자 왕심린은 중국에서도 강수진의 발 사진이 유명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 발이 진짜냐"라며 진위여부를 두고 논쟁이 ..
귓불 모양을 보고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방법이 방송에서 공개됐는데요. 선재광 한의사는 최근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해 귓불에 주름이 깊게 생기면 돌연사를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 한의사는 "귓불 주름이 혈관 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인체는 반드시 이상 신호를 보낸다"며 "심혈관 질환이 생기게 되면 귓불까지 원활한 혈액 공급이 어려워진다. 귓불 지방이 점점 사라지면서 주름이 생기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서 한의사는 "주름이 45도로 떨어지면 위험하고 20~30도는 좀 덜하다. 인체 혈관 질환 이상 전조증상은 귓불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재걸 박사는 "미국 내과저널에 급성 뇌졸중으로 입원한 241명 환자를 조사했더니 약 80%인 190명에게 귓불 주름이 발견됐다"고..
근육전문가 아사이 레이카가 최근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 출연해 공개한 '마사지 비법'입니다. 1. 손바닥으로 가슴 아래를 받쳐준다. 2. 반대쪽 네 손가락을 붙여서 위쪽 가슴 위에 둔다. 3.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큰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한다. 4. 같은 방법으로 반대편 가슴도 마사지해주면 된다. 꾸준히 하면 처진 가슴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 가슴 사이즈도 커진다고 했습니다. 아사이 레이카는 "가슴 속 대흉근에 자극을 주는 마사지다. 살짝 누르는 게 아니라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강하게 마사지해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뭉친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방송인 김한석 씨는 마사지 자세를 따라하다 "요즘 어깨가 너무 결리던 참인데, 이걸 하니까 진짜 아프다"고 했습니다. MC 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