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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배우 김민석 씨가 할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민석 씨가 출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민석 씨는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김민석 씨는 할머니와 자주 영상통화를 주고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틀에 한 번씩 영상통화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랫동안 같이 살아서 그런지 10분 이상 대화하면 싸운다"고 밝히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할머니에게 체크카드를 선물한 사실도 공개됐습니다. 김민석 씨는 "최근 할머니에게 체크카드를 선물했다. 용돈을 드리면 그걸 모아서 나한테 다시 주는 게 싫어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늘 몇천 원씩 쓰시다가 몇만 원씩 쓰는 걸 보니 뿌듯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함께 출연한 방..
방송인 김수용(51) 씨가 황달을 방치해 낯빛이 검어지는 흑달을 얻었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는 김수용 씨와 아내 김진아 씨가 한의원을 찾는 장면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김수용 씨는 심한 다크서클 원인을 찾기 위해 한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습니다. 김수용 씨는 발가락, 손톱 아래 등에 침을 맞고 아픔에 소리를 질렀습니다. 한의사는 김수용 씨 건강이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한의사는 "첫째는 기력이 없다"라며 김수용 씨가 의욕이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한의사는 "조금만 움직이고 하면 드러눕고 싶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진아 씨는 고개를 끄덕이며 한의사 진단에 동의를 표했습니다. 한의사는 "황달이 왔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수용 씨와 김진아 씨는 깜짝 놀라며 "황달은 노래지는..
출산 전 몸매를 완벽하게 되찾은 가수 가희가 '홈 트레이닝(홈트)' 영상을 지속해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가희는 육아 중에도 틈틈이 홈트를 통해 몸매 관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는 출산 5개월 뒤 인스타그램에 "운동 다녔지만 집에서 하는 홈트레이닝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다"며 "운동 못 나가도 집에서 식단 조절하면서 홈트레이닝을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가희는 지난해 3월 3세 연상 사업가 양준무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은데 이어 10월에 첫 아들 노아를 낳았습니다. 1주차 팔벌려뛰기 → 무릎 높이 들어 뛰기 → 와이드 스쿼트 → 데드리프트 덤벨 → 스트레칭 5가지 동작을 10회 3세트 반복 2주차 플랭크 점핑잭 → 마운틴 클라이머 → 무릎 올려 뛰기 → 플랭크 사이드 니업 → 플랭크 트위스트 ..
유희열, 이소라 씨가 첫 듀엣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JTBC '비긴어게인'에는 마지막 버스킹을 위해 스위스 몽트뢰로 떠난 팀 '비긴 어스'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이소라 씨와 함께 '그대안의 블루'를 부를 파트너 선발 오디션이 펼쳐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윤도현 씨, 노홍철 씨, 카메라 감독까지 참가하며 접전이 벌어졌습니다. 결국 이소라 씨와 듀엣곡을 부를 사람은 유희열 씨로 결정됐습니다. 줄곧 건반만 쳤던 유희열 씨는 공연을 앞두고 "떨려서 미칠 것 같다"며 긴장했습니다. 무대가 시작되고 유희열 씨는 차분한 목소리로 열창했습니다. 미소를 띤 이소라 씨는 유희열 씨를 바라보며 화음을 맞춰나갔습니다. 무대를 마친 이소라 씨는 "나보다 더 잘해서 부끄럽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비긴어스..
개그우먼 심진화 씨가 17kg 감량을 도와준 줌바 댄스를 선보였네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강원도 고성으로 '더위 땡처리 투어'를 떠나 선택 관광을 펼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심진화 씨가 줌바 댄스 강사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가수 정준영 씨는 전화 스피드 퀴즈 대결에서 1위를 차지해 제작진에게 줌바 댄스를 부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정준영 씨는 '1박2일' 작가에게 줌바 댄스를 대신하도록 했고, 줌바 댄스 교실에서는 심진화 씨가 출연해 줌바 강의에 나섰습니다. 심진화 씨는 "줌바 댄스를 통해 17kg을 감량했다"며 "복부와 허리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말했고, 다이어트 이전에 입었던 옷을 공개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줌바(Zumba)는 '빠르고 재미있는 움직임'을..
우원재 스타일 독창적인 가사 선보이는 래퍼 .. 1. 1차 예선 "때문이잖아. 이거 다. 날 이렇게. 이거 봐. 죽도록 원하고. 이젠 죽음을 원해. 난 알약 세 봉지가 설명해. 내 지금의 삶. 내 삶은 불행과 갇힌 감옥. 내 삶은 불행과 갇힌 다 힘들지. 그걸 내가 몰라서 이러는 줄 아나본데. 그거 아녀. 예술병? 난 예술 안 해. 나 돈 버는 거야. 넌 그냥 차 빼. 넌 돈 버는 것도 아니라 코 묻은 돈 빌어먹는 거야. 고3이 만유인력을 논하니 굼벵이 앞에 주름을 잡는 꼴이겠지." 2. 2차 예선 "그럴 때 있잖아. 내가 주인공이 되는 기분. 그런 데 있잖아. 그게 또 하필 비극인거지. 우리 엄마 말했잖아. 행복 딴 거 없다. 아들. 엄마, 지옥도 딴 거 없습니다. 구태여 설명함은. 알약 2봉지가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