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7/08/16 (6)
알라모
배우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부부로써 첫 번째 공식 화보를 14일 공개했습니다. 20일 발행되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9월호에는 이들 부부의 인터뷰와 웨딩 화보가 담겼습니다. '그라치아'는 두 사람이 촬영 내내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달달한 신혼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묻자 조윤희 씨는 "굉장히 예의 바르고 젠틀한데, 뭔가 다가가기 어려운 스타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동건 씨는 "저랑 반대로 털털하고 붙임성이 좋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했습니다. 조윤희 씨는 "아이가 생겼을 때 정말 운명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동건 씨는 "아내랑 함께해서 다행이고 행복하다. (아내는)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2세 태명도..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가수 데프콘으로 변신했네요. 데프콘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내 얼굴 따라하기 쉽지 않은데 역시 내동생. 프로네 프로야"라는 글과 함께 박나래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데프콘으로 분장한 박나래 씨는 도플갱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박나래 씨는 "밀랍인형 아님! 작은 데프콘! 대포폰! 언제 내가 당신의 얼굴을 복사할지 몰라"라며 같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박나래 씨는 오혁, 차승원, 김흥국, 잭 블랙, 김기방, 김구라 씨 등 다양한 분장을 선보여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박나래 씨는 SBS의 모바일 브랜드인 '모비딕'(Mobidic)에서 '박나래의 복붙쇼'를 진행 중입니다. '박나래의 복붙쇼'는 박나래 씨가 게스트의 얼굴을 이목구비부터 표정까지 똑같이..
자신을 찍는 CCTV를 향해 한 보디빌더가 취한 유쾌한 행동이 화제입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4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 보디빌더는 자신을 살피는 CCTV를 참지 못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속 건장한 체격의 남성은 슈퍼마켓에서 쇼핑을 즐기다 CCTV를 발견하는데 .. 이 남성은 쓰고 있던 선글래스까지 벗으며 CCTV가 본인을 향해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CCTV가 본인을 찍고 있다는 걸 확인한 남성은 잠시 눈치를 본 후 우람한 왼팔에 힘을 줍니다. 들고 있던 물건까지 내려놓은 남성은 온 몸에 힘을 주며 CCTV를 향해 포즈를 취합니다. 얼굴엔 익살스러움과 자신감이 가득차있습니다. 남성은 흥이 오른듯 민소매 티셔츠까지 벗어던지고 각종 자세를 취했습니다. 남성은 누군..
일본 맥도날드에서만 판매하던 '리치 초콜릿 파이'를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네요. 한국 맥도날드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리치 초콜릿 파이'를 출시했다고 14일 전했습니다. 맥도날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에는 '리치 초콜릿 파이' 10여 개가 접시에 쌓여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초코 페이스트리 속에 진한 초콜릿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맥도날드는 영상과 함께 "진한 초콜릿이 가득❤ 오늘부터 맥도날드 리치 초콜릿 파이로 더 신나는 맥날파이타임을 즐겨봐"라는 소개글도 올렸습니다. '리치 초콜릿 파이' 가격은 1500원입니다. 맥도날드에서 1000원에 판매 중인 애플파이보다는 비싸네요. '리치 초콜릿 파이'가 출시되자마자 SNS, 블로그 등에 후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달다. 무지 달..
배우 이유리 씨가 키에 대한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유리 씨는 MBC '색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유리 씨는 "프로필상 키가 165cm인데?"라는 돌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그녀는 당황하지 않고 "정확히 아니다"라고 털어왔습니다. 이유리 씨는 "병원에서 최강희 언니랑 키를 같이 쟀는데 언니가 163cm, 제가 162cm였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하이힐을 포기 못하는 이유는?"이라는 질문에는 "다리가 좀 짧기 때문"이라고 숨김 없이 밝혔습니다. 이유리 씨는 키뿐만 아니라 자신의 다른 콤플렉스도 공개했습니다. 이유리 씨는 "콤플렉스가 많다"며 "승모근이다. 방법이 없더라"라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최근 이유리 씨는 KBS 2TV 드라마 '아빠가 이상해'에..
'공부의 신' 강성태가 오답노트 활용법을 공개했습니다.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는 공부의 신 강성태 멘토가 출연해 공부 잘하는 비법을 전했습니다. 강성태 씨는 "많은 학생들이 오답 노트를 열심히 만든 후에 전혀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스티커를 붙이고 색연필까지 칠하는 등 열심히 만들고 안 본다"고 한탄했습니다. 그는 "오답 노트는 반복 학습을 통해 실수를 줄여가는 법"이라며 "공부 정말 잘하는 학생들은 오답 노트만 본다"고 말하며 오답 노트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강성태 씨는 "정답은 교과서에 있지만 오답은 출제자가 헷갈리게 하려고 거짓말하는 것"이라며 "오답을 더 잘 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오답 노트를 활용해 공부하는 비법을 전수했습니다. 바로 '45-10-5'인데 이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