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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배우 정운택(42)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뮤지컬 배우 김민채(26)씨가 임신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습니다. 김민채 씨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임신은 물론 뽀뽀 1초 이상도 제가 못하게 했다"며 "우리는 하나님이 시켜서 결혼하는 거지 서로 외형을 보고 결혼하지 않는다"라고 썼습니다. 정운택 예비신부 김민채 임신설 해명 이어 "오빠의 이상형은 산다라박이었고 저는 이민호였으니까. 그것도 다 십자가에 못 박아..."라고 했습니다. 김민채 씨는 정운택 씨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리며 "그래도 기사 쓰시기 편하시라고 몇 장 띄워드린다"라며 "마지막은 초상권 없는 가족 같은 예배자 식구들 끝까지 십자가 붙들고 갑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뮤지컬 '베드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정운택, 김민채 씨..
가수 채리나(39) 씨가 23년 동안 가진자신의 강박관념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는 ‘센언니·센오빠’ 특집으로 6살 연하 야구 선수 박용근 씨와 결혼한 가수 채리나 씨가 출연했습니다. 자기야 백년손님 채리나 몸무게 49kg 유지 이유 이날 방송에서 김원희(44) 씨는 “먹는데 1분인데, 빼는데 1시간이더라. 23년이 지났지만 채리나 씨는 미모는 여전하다”고 말했습니다. 채리나 씨는 “나는 살이 찌면 피부가 트는 체질이다. 그래서 49kg을 넘으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이 23년째 있다”고 말했습니다. 채리나 씨는 “23년째 (몸무게를) 유지한 이유는 공복에 아침에 일어나서 디지털 저울로 무조건 몸무게를 잰다. 49kg이 넘으면 저녁을 무조건 안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웹툰 작가 4인이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1일 JTBC '잡스'에 웹툰작가 주호민, 기안84, 김풍, 전선욱 씨가 출연한 가운데 박명수 씨는 "얼마 버시냐"고 물었습니다. 잡스 웹툰작가 수입 공개 (기안84 주호민 김풍 전선욱) 김풍 씨는 웃으며 "'찌질의 역사' 썼을 때보다 '폐인가족' 썼을 때 돈을 더 많이 벌었다. 캐릭터 상품이 잘 됐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걸로 회사를 차렸다"고 말했습니다. 김풍 씨는 "고료는 초창기라 정말 얼마 안 됐다. 생활할 수 없을 정도. 달에 100만 원도 안 됐다"고 했습니다. 그는 "캐릭터 부가 사업을 하면서 그때는 월에 억 대도 벌었다"고 했습니다. 주호민 씨는 "첫 원고료가 기억난다. 2008년이었다"며 "첫 데뷔작은 카툰 연재 갤러리에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