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드라마 분노장면 분석

바보상자 2017.09.01 07:30

 

드라마 주인공이 연기한 '분노 신'을 보며

시청자들이 왜 열광하는지 이유가 공개됐습니다.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드라마 속

분노 장면이 가지는 힘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김병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는

시청자들이 분노 신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현상엔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뇌에 거울신경세포라는 세포가

있어서 그걸 그대로 복제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른 사람이 화를 내는 것이 내

뇌에서는 내가 낸 것과 똑같이 느낄 수 있다"라며

"내가 마치 (악에 대한) 응징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송은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분노

장면을 소개했습니다.

 

 

배우 손창민 씨는 지난해 종방한

MBC '내딸, 금사월'에서 악역을 맡으며

일명 '강만후 분노신'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습니다. 손창민 씨는

"(분노 신을) 코믹하게 만들 수밖에 없었다.

소리만 지르면 (시청자들이) 지겨워서

볼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김치 싸대기, 분노의 스파게티,

분노의 육포 등 드라마 속 다양한

분노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배우 육성재 씨는

KBS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

출연 당시 전동휠을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장면에 담긴

비화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육성재 씨는

"PPL로 외발 전동휠이 들어와서"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해당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요즘 청소년 폭주족의 분노'라고 불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진행자는 드라마 속 분노 신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 불륜

에피소드도 언급했습니다.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

출연했던 장서희 씨는

"(분노 신이) 주부님들에게

대리만족이 되는 것 같다"라면서

"시원하게 뭔가 악을 응징해

주는 이런 걸 원하는 분이 많다"라고

말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