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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 임송 동생 임산하 김칫국 에피소드

aladdin79 2018. 10. 22. 13:24

 

매니저 임송 씨 동생과 만난 박성광 씨.

동생은 박성광 씨 목소리만

들어도 신기해하며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 임송 씨 동생

임산하 씨가 출연했습니다.

 

 

마치 쌍둥이처럼 임송 씨와

똑같이 생겨 MC들은 놀라워했습니다.

 

 

임송 씨는

"동생이 눈만 (수술)했다"라며

"그 외에는 엄마가 다 똑같이

만들어주셨다"라고 웃었습니다.

 

 

동생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컵케이크를 구경하며

"왜 박성광은 없냐"라고 언니에게

물었습니다.

 

 

임송 씨는

"아직 아이돌이 아니라서 그렇다"라고

했습니다.

 

 

동생은 갑자기 매니저에게

전화를 건 박성광 씨 목소리를 듣고

함박 웃음을 지었습니다.

 

 

동생은

"목소리를 듣다니..."라며

"나중에 사인받아도 돼?"라고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임송 씨는

"너 오는 줄도 모르는데 안 돼.

가만히 있어. 나대지마"라며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매니저를 갑자기 호출했던

박성광 씨는 매니저 동생과 마주하고

당황해 했습니다.

 

 

후줄근한 차림에 민망해하는

박성광 씨와 달리 동생은

"연예인이야"라며 수줍어했습니다.

 

 

하지만 반전도 있었습니다.

피자 뷔페에서 동생은 박성광 씨에게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박성광 씨가 허락하며 사진 찍을

포즈를 취하자 동생은 박성광 씨 대신

음식 사진을 찍었습니다.

 

 

박성광 씨는

"안 그런 척 했지만 진짜 창피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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